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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의 무게는 사람마다 다름
부자한테 3억은 우리 100만원가치도 안될수도있음 할거면 %로내야지
전투기 한대값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냥 갔다올테니 3억 줘
3억의 무게는 사람마다 다름
부자한테 3억은 우리 100만원가치도 안될수도있음 할거면 %로내야지
3억 내면 안가는 대신 갔다오면 3억 내면 후자 선택할 사람 진짜 산더미 같이 있을 걸?
말이 이상하다 갔다오며 3억 준다고 하면
갔다오면 3억 주면 인구 80% 정도는 다 가지 그러니까 안가는 가격을 높게 잡은 거고.
만약 3억을 안주고 안가기 위한 비용만이 존재할 경우 3억으로는 택도 없음 한 300억 정도는 해야 아 ㅆㅍ 이 돈 내고 안가느니 그냥 가는게 낫겠다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아무리 부자라도 100억 넘어가는 순간 진짜로 100억 포기하고 하느냐 마느냐는 또 다른 얘기라
전투기 한대값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게 그 삼정의 문란이라는 거냐
그 돈 받고 내가 한번 더 갈게
최저비용 정하고, 가족 총 재산 중 %로 부과하는게 더 나을 듯 그래도 빠져나갈 놈들은 빠져나갈테니 안하는게 제일 같음
한때 이거 진짜 했던 나라가 있었지
참 멍청한 소리임
1000억이면 납득
고정이 아니라 %로 내면 ㅇㅈ함
그 돈이 군 장병 월급으로 다이렉트로 들어온다면 상관없을 듯 근데 비리로 1푼도 안 돌아오겠지
그게 가능하다는 시점에서 사람의 의무가 절대적이지 못하면서도 계급을 확실하게 나누는거라서. 진짜 여러가지로 분위기 개판날껄.
결국 국민이라는 개념으로 국방의 의무를 공유 하다 보니 현대와 같은 규모의 인력을 충원할수 있는건대. 그거 깨지면 진짜 제대로 지랄 찍어 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