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 좋아해서 못 먹는게 아니라
못 먹어서 못 먹는거구나...
좋아하지만 몸이 받아들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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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이 좀 다른 튀김보다 헤비하긴 하더라
어른들)옛날엔 먹었다구
근데 갠적으로는 튀김음식은 밥이랑은 잘 안어울린다고 생각함 치킨 너겟 돈까스 같이 고기를 튀김옷 입혀서 튀긴거면 모르겠는데 야채 이런거는 반찬으로 먹기가 좀 미묘함
땡길때가 있어서 먹어도 위가 못 받아들일 때 그 기분 참 그렇긴 하지...
그건 체질차도.. 20대인데 튀김과 빵류 먹기 버거워하는 지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