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숨겨진 명작 이런 거라 아는 사람들만 '아 이거!' 하는 계열도 아니고 왠만하면 다들 알고 다들 명작~수작으로 평가하고
블록버스터 계열이라 해바라기처럼 tv로 봐도 재미가 있어서 인지도는 천만 이런 것도 아니고
구작 시리즈도 막 흥행은 시원찮았다고 하고, 현재도 미묘한데
영화 관계자(심지어 기업조차도)들이 눈 돌아가서 '헉헉 이거 후속작 제발' 하는 것도 넘 신기.
원체 명작이라 30년 롱런하면서 본전은 뽑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건가?!
개쩔긴 함
나도 한 번 정주행할까. 다들 좋게 보는 것 같음
영화 관계자들 중에 영향 받은게 엄청 많은 영화라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