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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경우, 곡물향이 나는 것을 소가 먹는 여물 냄새가 난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음. 그런데 틀린 말은 아님.
오.. 같이 커핑 해보고 싶은 표현력!
경험해본 것 : 대추차, 딸기요구르트, 된장, 케첩, 술맛 등등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 향믈리에편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입담이 없을뿐이었던 사람들
저런 테이스팅과 표현은 어휘력도 중요하고 경험과 기억력 그런것도 영향을 끼치는거 같더라 누구는 스모키한 캐러멜향이라고 표현하는걸 누구는 물엿탄내라고 표현할수 있는거라던가 똑같은 에델바이스 비트비어를 마셨는데 누구는 민트향이랑 베리향이 난다고 하는데 나는 맥주에 누나립스틱 타먹는 맛이라고 느꼈었고
개고수네 ㅋㅋㅋㅋ
오.. 같이 커핑 해보고 싶은 표현력!
우와 커핑이라는 단어 처음 알았어요
술의 경우, 곡물향이 나는 것을 소가 먹는 여물 냄새가 난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음. 그런데 틀린 말은 아님.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 향믈리에편
경험해본 것 : 대추차, 딸기요구르트, 된장, 케첩, 술맛 등등
개고수네 ㅋㅋㅋㅋ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입담이 없을뿐이었던 사람들
전쟁터를 가보지도 시체우린 물을 맛 본것도 아니면서 저런 테이스팅 노트를 뱉는건 그냥 거짓말하는거잖아
맛이나 향기를 느끼고 평가하는거에 의외로 주관성도 강하다하고, 특정 맛이나 향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인지를 하게 되었고 어떤식으로 뇌속에서 이미지하였느냐에 따라 똑같은 향이나 맛이라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고 함. 그래도 큰틀에서 보면 공통점이 보인다 하고. 본문짤이 사실이란 가정하에 딸기농장에 -> 과일산미에 전쟁이 나서 불이 타오르고 -> 스모키함(탄내, 매캐한내, 훈연향 등등도 들어간다함) 시체를 우린맛->발효취(고급 커피 특유의 산미에다가 복잡한 풍미를 느끼게 하는 발효향도 있다고 하는데 그거 아울러서 발효취라고 하는거 같고, 그 특유의 산미나 복잡한 풍미가 취향이 아니었거나 당혹스러웠으면 그 부정적인 느낌+향에서 연상되는 이미지가 시체우린 물이었나보지 어케보면 선생이 좋게좋게 포장해준걸수도 있지만 선생이 참트루 말한거면 저 감상이 또 대응이 되긴 된다는거
난 커피 셔서 맛 없던데 단 게 좋아 힣힣
향수는 탐다오 일려나 ㅋㅋㅋ
어디서 봤는데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라고 하더라 포오레 노트 생각하면 맞는듯
신의 물방울이네
저런 사람들이 마스터 디스틸러가 되는거구나
게이샤 네츄럴.. 시체 우린 맛.. 메모..
개성넘치는 강렬한 표현
발효취가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짜장 냄새가 난다고 하는 경우가 많음.
흔한게이
아니...아무도 언급안하네 시체냄새를 어케 아냐고???
??? : 아 거 직업이 장의사 일 수도 있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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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알 못인데, 연기 냄새가 아니라 다른 뭔가가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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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담배도 향수 원료로 쓰고 저거는 그냥 스모키한 향이 나는 걸 담배라고 표현했을 거임...(태우는 냄새)... 그리고 담배에도 맛있으라고 향미가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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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향이던가 다른 냄새 지우는 용도일거임 스모키 노트가 먼저 다른 체취 덮고 그 다음에 다른 향들이 덧씌워지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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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타바코 노트는 일반적인 우리가 아는 담배연기가 아니라 담배잎 향이라고 보면 됨
향수 휠인가?
저런 테이스팅과 표현은 어휘력도 중요하고 경험과 기억력 그런것도 영향을 끼치는거 같더라 누구는 스모키한 캐러멜향이라고 표현하는걸 누구는 물엿탄내라고 표현할수 있는거라던가 똑같은 에델바이스 비트비어를 마셨는데 누구는 민트향이랑 베리향이 난다고 하는데 나는 맥주에 누나립스틱 타먹는 맛이라고 느꼈었고
? 누나 립스틱을 맛보았다?
신의 물방울은 고증된 표현력이구나(아무말
??: 이게 몇만원 짜리냐?
저는 비슷하게 인도 커피를 "이 커피는 참기름 방앗간에서 호두 까먹는 느낌"이라고 해서 빵 터뜨렸던 기억이...
https://x.com/HY_NuNa/status/1802197633777205685
https://x.com/winterozes/status/1362013342164869122
아니 그러니까 시체우린물 맛은 어떻게아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