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리밍이라는 메이드카페 들어가서 삶의 불꽃을 느끼고 왔음
좋아하는 일이라도 하다가 싫증나고 힘들 것임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모에모에뀽 잇쇼니 시마쇼? 모에모에뀽~ 하시고
곧바로 무대에 올라가서 스노우 할레이션 열창하시는 그 열정을 보고
나도 앞으로 절망하지 말고 삶을 가꾸고 열심히 살아야겠음을 느꼈습니다
아무튼 렌즈 없는 안경 쓴 조그만 메이드분이 귀여웠다
바나나보트 수캬루를 보고 씹덕의 꿈을 이룬 용하형의 느낌을 간접체험
동키호테 아키하바라점에서 영접한 영화평론가 티-셔츠
돌아가는 길에 들른 아미아미 빌딩에 후미카 사토신 베이비돌의 퀄리티는 압권이었다
같은 건물에서 목격한 피규어
여러분 벽람항로는 정말이지 건강합니다
튼실한 허벅지가 맘에 들어서 찍음
같은 건물에서 목격한 한국어 블루아카 굿즈
파파고 돌린 게 아니라 진짜 그냥 한국어 굿즈였음
가격이 죄다 22000엔만 아니면 샀음
그리고 애니메이트 6층에서 본 문어는 대단했습니다
끝
와씨 후미카 베이비돌 뭐임
아미아미 6층이었나 7층이었나 베이비돌 전문점에 이런저런 캐릭터들을 베이비돌로 만드는 가게가 있었음
겁나 비싸겠구만
보크스 돌피드림 매장을 가셨고만....
직원분들도 집사복같은 거 입고 멋있었음
저 돌피드림 디피 볼때마다 몇년전에 매진나서 팔지도 않는거 전시만 저렇게 해가지고 티배깅하는거같아서 킹받음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리피규어슨 없네
확실히 여기저기 다니면서 퍼리는 본 적이 없었음;
인종차별국가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