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베이스 : 극심해지는 지구 온난화와 2020년부터 시작된 전쟁의 해로 전세계 각국이 온갖 전쟁에 휘말림
급격한 과학 기술 발전으로 전력소모량이 늘어나고, 서민에게 가는 전력이 부족해지면서 에너지 위기가 시작됨
지구 거의 모든 지하수가 말라버렸고 극소수의 지하수만 남아버림,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 상승이 시작됨
칠레 : 지구 온난화가 극단적으로 심해지면서 칠레의 전국토의 80%가 남극의 영향력에 닿았고 칠레의 최북부만 살만한 곳이 되어버림
칠레의 수도마저 남극의 기후에 영향 받아 눈보라와 눈으로 뒤덮인 상황이 되어버림
호주 : 호주 북부는 지구 온난화로 고열의 영향과 슈퍼 엘니뇨의 영향으로 극단적인 강수량으로 정글이 되어버렸고 지각변동으로 호주 북부인 노던 준주는 아예 접근이 힘들정도로 경계선이 화산지대 형성과 사막.화산지대.정글 3지형이 공존하며 호주 정부의 통제를 받지 못하는 상황
호주 남부는 북상중인 남극의 기후를 영향 받고 있고 있어 위급해지고 있으며, 호주의 평지는 점점 줄어들고 사막은 점점 더 커지는 중
그나마 노던 준주만 호주가 인정하는 형태로 사실상 독립 정부를 설립함, 호주 정부는 유지됨
방글라데시 : 국가의 경제 발전을 이루어, 2019년 당시의 대한민국 경제력과 비슷해지면서 사실상 선진국 진입에 가까운 상태
그러나 국토 면적 비해 과도한 인구로 인해 자연스럽게 식량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로 자연재해가 심각해지고, 급격한 경제발전으로 빈익부 부익부가 더 심해지고 있음 일부 개념찬 부자들은 이슬람교의 교리에 따라 빈곤한 자들을 돕고 있지만 상황은 더 안좋아짐
세르비아 : 원래부터 비호감 국가로 낙인 찍혔지만 급격한 세계 정세속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고기온이 이어지고 있으며 밤이 더 시원할 지경 다만세르비아의 경우 주변국간의 정치적 갈등으로 전쟁 직전에 몰렸으며 코소보 국경 근처에서 소요사태나 분쟁등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세르비아 민족주의자 민병대가 독자적으로 크로아티아 국경에서 교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세르비아는 전쟁 직전에 놓여진 상황
싱가포르 : 지구 온난화로 대형 쓰나미가 덮치고 있으며 싱가포르의 몇몇 섬이 가라앉거나 침수중
심각한 건 싱가포르의 도시화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침수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음
아랍 : 석유는 계속 나오지만, 중동내 모든 오아시스와 지하수가 말라버리고 중동내 오아시스는 5곳만 남아버림
또한 식수의 고갈은 확정적인 상황에서 지하수나 오아시스에 석유가 자연적으로 흘려나와, 채워지는데 고기온으로 불타는 마경이 되가는 중
게다가 이스라일의 외교로 결국 제5차 중동 전쟁이 터지면서 이스라엘을 멸망시켰지만 위의 문제로 인해 멸망이 예고됨
파나마 : 고기온으로 인해 파나마 운하는 말라버렸고, 지하수의 고갈도 머지않았음
계속 물을 채우고있지만 모기들의 창궐로 각종 전염병이 파나마 운하를 기점으로 확산중
러시아 : 작중 시점에 언급도 없고, 살아있는지 존재는 한지 외교도 안돼며 러시아가 각국에 배치한 대사관조차 모르는 상황
일부에선 얼음이 녹으면서 신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가 확산되었고, 전쟁을 벌였고 패배한 여파로 경제적 타격을 받았으며 각종 테러에 시달리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음 "살아있는지 모름"
이란 : 종교국가 체제는 결국 지구 온난화로 인해 종교인의 힘이 약해지면서 급진적 개혁파의 집권으로 상황은 나아지고 있음
그러나 식수 고갈 문제가 생기면서 살아남은 국가들간의 협력으로 식수 확보에 전념중이며, 이란 경제력 개선 시도중이나 내부 갈등이 여전함
투발루 : 끝끝내 전국토가 가라앉아버림, 대신 이스라엘 건국 전 유대인처럼 살아가게될 예정
키리바시 : 국토 대부분이 급격히 침수되면서 키리바시는 갑작스레 쇄국을 선언하면서 현재 연락도 외교도 불가능해 생존했는지 조차 모름
배필2042?
만들때 살짝 영향받음
파나마 운하가 마르는데 모기가 창궐하긴 힘들지 않나
파나마 운하에 계속 물채우면 해결된다라는 의견이 있길레...
운하에 물이 마를정도면 엄청난 가뭄인데 여기서 모기때가 창궐하는거면 그건 보통모기가 아니야...어찌보면 호러네
슈퍼모기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