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코로나 이후 갑자기 한국 극장가가 죽어버린 것같은 이유

[메사이안소드]

실제로 2019년이 역사상 최대 관객수, 매출을 올린 해였고

(그리고 코로나19가 몰려왔으니 충격 두배)

게다가 천만 영화가 5개나 나온 기록적인 해였다.

[엘카리안]

아 그냥 2019년이 미쳤던 해였구나..

[하즈키료2]

만약에 엑시트도 천만 돌파했으면 6편이 탄생했다

[하즈키료2]

팬들마다 호불호였지만 나는 재미있게 봤다

[피냐타경제]

나도 드론씬 빼면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재밌게 봤는데 천만 못넘겨서 살짝 아쉬웠음

[(알수있음)]

어벤져스 개봉일 = 영화관 가격 상승일
안 간다 안가

[루리웹-3589721130]

2020년에 극장에서 코로나 터져서 남산의 부장들 잘나가다가 주저앉은건 기억난다
그때 이후로 표값올리고 관객수 확 줄었지

[다음이주민]

코로나 녀석 조금만 늦게 오지...

[갓지기]

걔들도 이거 보고싶어서 뛰어왔대서...

[마에라드]

2019년 ㄹㅇ 영화라인업 쩔었음

[맘마통]

표값이 비싸

[파워2001]

이게 황당한게

어벤져스 기준으로 잘되니깐 한번 올리고
코로나직후 코로나 핑계로 한번 더 올리고
코로나 끝날 무렵엔 기존 피해 때문에 한번 더 올리고
아주 진짜

[밀림_나바]

가격은 올라가는데 직원 수는 줄임..

[루리웹-3325247671]

극한직업을 1600만이나 봤네 미쳤네

[돌아온고릴라]

표값 + 콜라 + 팝콘이면 기본 3만원대 시대니...

[부활초소]

표값 올리게 너무 컸음

[노봉방주]

그냥 오른 것도 아니고 2배 가까이 올랐으니까 이제 안 가지 ㅋㅋㅋ

[루리웹-2338071241]

표값은 물가 따라 올랐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서비스가 개판이야

[펭귄부리귀엽]

이젠 파묘같이 개봉 전후로 입소문 잘타거나 개봉 전부터 이미 초기대작인 대작 아니면 사람들도 안가는듯

[영구시공상실증]

와 알라딘도 천만 넘었었네

[kaccao]

2019년이면 7000~10000원, 헌혈하면 4500원 정도면 봤는데 지금은 12000~17000원 하잖아 ㅅㅂ

[체념을위한미련]

그리고 영호표를 미친듯이 올리기 시작했지

[파멸의루리]

일반관 만원넘고 서비스도 코로나 전에 비해 확 떨어진 느낌이라 안감
걍 좀 기달려서 집에서 ott로 치킨먹으면서 보는게 득인듯

[NsaGo]

지금 보니 캡틴마블이 600만 가까이 들 정도였으니 정말 호황기이긴했음

[아슈트카]

아 코로나 직전이 엔드게임 나왔던 시대구나. 게다가 극한직업에 알라딘에 겨울왕국2에 ㅋㅋㅋ 진짜 비교가 극과 극이니 더 세게 체감되네.

[헬라이더]

국민을 호구로 보는데 봐줄 이유 없음

뭘 내놔도 봐주니까 돌아오는건 무한 표값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