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엘든링/스포) 베일에 싸인 무르익은 포도의 숲 [39]

[Anthi7💎🍃]

그림자의 성의 비밀 통로를 통해 은자의 강에 갈 수 있었고

은자의 강의 지하 묘지를 통해 나락의 숲에 도달했다

그림자의 가호가 이제 16이 되었다

탐험해보자

지도 없이 탐험하면 어딜 들렀는지 확인하기 어려워

최우선적으로 지도를 먹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토렌트가 나오질 않음

이 녀석 dlc 나오기 전 패치를 통해 엘데의 보스전에서도 겁먹지 않고 나오게 된 녀석이

평범한 숲에서 겁을 먹는다

알기힘든 동물의 마음

제작진의 훈수가 들어가기를 권장하고있다

들어가보자

축복을 발견했다

갑작스러운 제작진의 훈수들

뭔가 있는 모양

축복을 활성화 해주자

동물들도 평범하게 있어서

평화로운 곳에네 싶었는데

이 녀석 눈이 진심이다

멀리서 보이는 npc

등을 보이고 마는데

간단히 잡힌다

새로운 무기를 손에 넣었다

가죽장갑을 손에 넣었다

이 동네에서 이단 사냥이 있었나봄

지도가 슬슬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다

주변에 미친 쥐들도 숲을 돌아다닌다

지도!

마침내 마지막 지도를 손에 얻었다

편-안

절벽에 둘러쌓인 구조라 그런지 생각보다 맵이 넓은 편은 아니다

지도 옆에 있는 폐교회

축복을 찍어주자

파편도 준다

교회 옆에는 조향병을 먹을 수 있다

조향병의 맛이 추가되었다

여기는 기본 테마가 미친 불인지 이엘로의 눈동자처럼

미친 불 관련 소재들도 나온다

교회 뒤에는 탑의 고문관들이 모여서 산책 중인데

가보면 별거 없다

교회 앞 언덕에서 먹을 수 있는 보라색 레어템

주변을 열심히 돌아도 숲에서는 괜찮아 보이는걸 전혀 주지 않는다

시계방향으로 도는 도중에 발견한 마리카의 쐐기

지도상으로는 여기쯤이다

제작진의 훈수 한 마디

훈수대로 웅크려보았다

계몽수치가 올라갈것같은 녀석이 배회하고있다

등을 보였기에 잡으러 갔는데

때릴 수가 없었음

당했다

일단 죽은김에 교회로 돌아와서 가호도 올리고

주변 메시지에 패링 패링 패링하고 도배가 되어있길래 패링 성능이 가장 좋은 버클러를 챙겨 왔다

제작진의 훈수가 좀 더 있길래 읽어봄

싸우지 말고 지나가라고 한참 강조를 한다

일단 주변 유저 메시지 말대로 패링을 해보니

공격이 가능했다

일단 잡아봄

탈리스만을 손에 얻었다

저 녀석의 이름이 손댈 수 없는 노인인 모양

더 들어가니 한 녀석이 더 있었는데 패링하려다 죽음

다시 가주자

아까 잡은 녀석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여튼 주변에 특이하게 있는 식물이 있는데

닿으면 딸랑딸랑 울리고

노인이 어그로 끌려서 뛰어옴

패링으로 앞잡이 먹히는건 버그인지 의도된건지 아직 모르겠고

만약 잡을 수 있는 거라면 나중에 힌트를 줄 것이라 생각해서

일단 잡지 않고 통과함

숲에 뭐 없나 뒤지는 와중에 또다시 탑의 고문관들을 발견함

대략 이쯤

숲에 제대로 된 귀중품이 없다

뭐 숲에서 보물 우르르 나오는것도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상하긴 하다만

숲을 걷다가 새로운 소재를 먹음

번역 용어가 통일 되지 않았다 하나는 손댈 수 없는 노인이고 이 녀석은 닿을 수 없는 노인이라함

또 다른 축복을 발견하였다

찍어주자

축복 옆에는 또 훈수가 적혀있다

아까 봤던거랑 큰 내용 차이는 없다

일단 노인쪽으로 가기전에

오른쪽에 샛길이 있어서 들어왔다

탑의 고문관들이 모여있음

드디어 숲에서 제대로 된 물건을 먹었다

위치는 여기

다시 노인이 있는 루트로 진행해주자

노인 시야가 좁아서 쉽게 통과 할 수 있었다

마리카 쐐기가 있다

이번엔 두 명이 있음

통과 한 줄 알고 앉기 풀고 뛰었는데

노인네 귀가 밝아서 잡혔다

발소리 캐치를 은근히 멀리 하는 모양

다시 잠입해 룬을 되찾았다

계속 진행하면 폭포가 나오고

축복이 있다

주렴폭포라는 이름이다

남쪽으로 진행하면 탑의 고문관들이 보인다

대략 이쪽

그대로 오른쪽 벽을 따라가면

오르막 길이 나타난다

정리할 녀석 정리하고 계속 진행하자

오르막을 올라가면

아래에는 탑의 고문관들이 어슬렁 거리는데

떨어지면 못 올라올 것 같아서

먼저 위쪽으로 진행하였다

탑의 고문관들 밀도가 높아지고 있다

계속 올라가면

제작서를 먹을 수 있다

남서쪽에 큰 저택이 보인다

내려가보자

꽤나 분위기가 좋다

저택 앞에는 사람들이 우르르 서있는데

얼굴들이 다들 꽤나 길쭉하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뭔가 잔뜩 탄 흔적이 있다

들어가면 어서 와달라고 격한 환영을 해준다

먼저 축복을 찍어주자

방금 들리던 목소리는 이 집의 주인인 모양

문이 하나 보이는데 열 수가 없다

대략 저택의 지도상 위치 여기쯤이다

저택의 입구로 돌아오면 옆에 방이 있는데

포도를 얻을 수 있다

광기에 사로잡힌 지역의 물건인 만큼

텍스트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오타를 내고있다

ㅁ과 ㅂ이 가까이 있어서 잘못누르기 쉽긴하다

일단 숲에서 처리해야할 일이 남아있으니 저택을 뒤로하고 돌아가자

나락의 숲 축복으로 가서

발광 내성을 올려주는 이성의 뿔 장식을 장착했다

참고로 이성의 뿔 장식+2는 한탄의 감옥에서 얻을 수 있음

숲에서 노인에 대한 아무 힌트도 얻지 못하였으니

패링으로 마구 잡아주자

공격 모션이 지팡이 끝이 노랗게 빛나고 팔을 위로 든 뒤에

아래로 내려치는데

팔을 위로 들때 팔이 지면과 약 45도쯤 되는 시점에서 버클러 패리를 하면

패리가 먹힌다는 느낌이었다

어차피 죽어도 옆에 축복이나 마리카 쐐기 있으니까 다시 도전하면 그만

앞잡 두방으로 잡혔다

부푼 포도를 준다

그 다음 녀석

두 마리가 있으니 한마리씩 유도해서 잡으면 된다

한 방에 잡고 싶어서 시산혈하로 바꿔봤는데 딜차이가 겨우 2밖에 안남

마찬가지로 앞잡 2방에 죽었다

또 다시 부푼 포도

남은 한 녀석

공격력이 더 높은 마리카로는 한 방이 나올까 싶어서 해봤는데

여전히 앞잡 두번이 필요했다

4300으로는 딜이 부족한 모양

부푼 포도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폐교회에서 스킵했던 녀석도 잡아주러 왔다

얘도 마찬가지로 부푼 포도를 주었다

숲을 돌아다니면 갑자기 안개가 깔리는 지역이 있는데

여기에 노인 한 명이 더 있다

갑자기 끼요오옷 하고 달려와서 죽음

다행히 마리카 쐐기에서 부활할 수 있음

룬 자국이 노인의 위치를 알려준다

잠입해서 가보면 노인이 대기하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잡아주자

부푼 포도를 준다

대충 돌아보니까 닿을 수 없는 노인은 전체 6명에 정해진 장소에서 정찰하는 모양

숲의 한 가운데는 거대한 나무가 있는데

갈 수가 없었다

대충 위치는 여기

올라가는 길이 따로 있는건지 애초에 올라가지 말라고 만든 지형인진 모르겠음

전체적으로 나락의 숲이 걷기엔 미묘하게 넓고

토렌트 타고 돌기에 딱 좋아보이는데

토렌트를 탈 수가 없어서 상당히 탐험할때 답답하다

아마 노인을 무시하고 달려갈까봐 그런 처리를 한 것 같은데

숲 전체에 토렌트 금지를 걸기보다는

노인 구간정도에서만 걸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듦

어차피 폭포까지 가려면 어느 루트를 가든 노인 구간은 지나야하는데 말이다

[타코야끼색연필]

알기힘든 동물의 마음ㅋㅋㅋㅋ

[[이방인]]

쟤네 뒤잡도 안되나보네. 그냥 기척 없애주는 병끼고 지나갓는데

[에피스테메Episteme]

노인 패링 힌트가 저택에 있는거 보면 잠입으로 지난 다음에 저택 깨고 나락 돌라는거 같은데
힌트 좀만 빨리 달라고...

[나익한]

저택 안에 튕겨내고 닿을수있었다 하는 문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