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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악마가 살고 있다
아파트마다 다른지 지역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내가 살던 곳은 인사가 없어졌어 옛날엔 애들이나 어른이나 서로 인사했는데 요즘은 아이들도 아예 어른한테 인사도 안하더라 어른들도 마찬가지고
외부인이 아파트에서놀다다치면 아파트보험에서 처리해줘야한다는럐기를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솔직히 뗄순있다고 보는데 저건 아니지. 조용히 떼서 처리하던가. 아님 최소 정리라도 하던가.
ㅎㅎ 커엽 아니 뭐야 시발
못 놀게하는 합리적인 이유는 있음 근데, 저걸 저렇게 찢어서 보란듯이 버러둔 건 진짜 못난짓이지
진짜 존나게 너무하네 어른들
이웃집에 악마가 살고 있다
어느 놈일까
진짜 존나게 너무하네 어른들
놀다가 다치면 아파트가 책임져야함
루리웹-3521854889
못 놀게하는 합리적인 이유는 있음 근데, 저걸 저렇게 찢어서 보란듯이 버러둔 건 진짜 못난짓이지
아파트마다 다른지 지역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내가 살던 곳은 인사가 없어졌어 옛날엔 애들이나 어른이나 서로 인사했는데 요즘은 아이들도 아예 어른한테 인사도 안하더라 어른들도 마찬가지고
굳이 하고 다닐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우리동네는 엘베에 이웃끼리 인사하기 붙은뒤론 애기들이 어른들만 보이면 달려와서 인사하고 가던데
인사야 나 어릴 때도 완전 쪼꼬미 아니면 인사하면 뭐지 나 아는앤가? 하고 보는게 뻘쭘해서 안 했는데
괜히 안면 텄다가 시비걸리고 범죄 표적되는 흉흉한 일만 가득하니 타인에게 친근히 다가가고자 하는 욕구 자체가 거세당함
나는 인사 먼저 하고 안 받아주는 사람한텐 아예 안함 근데 초딩 중딩들은 마주쳐도 인사를 안하더라
확실히 서로가 서로에게 삭막해졌음 이제는 옆집에 살거나 같은 동에 산다고 해도 이웃이라는 느낌도 안드니까
난 처음엔 인사했는데 아무도 안받아주니까 나도 이제 안함
우린 이웃끼리 그냥 가벼운 목례 정도는 하는데.. 애들도 같은 단지에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가고
그냥 하면 됨. 여기 산지 한 7년쯤 되가는데 그냥 맨날 볼때마다 하니까 친해진 꼬마애도 있고 굳이 엘에베이터 아니더라도 아파트 단지에서 보면 인사함
입주민이 적거나 고소득자들이 주로있는곳 아파트는 인사하는 경향이 높다고 본적있음
그럼 너 먼저 해봐 나도 새로온 아파트 인사 안하길래 내가 먼저 몇달 했더니 이제 거의 다 하더라
삶에 여유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
딱히....누가 사는지 관심이 없어서 구지 인사안함 누군지도 모르고 근데 엘베잡아줬을때는 인사해주고 받음...그정도
ㅎㅎ 커엽 아니 뭐야 시발
찢어진거 보기 전 까지 웃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이 씨벌사탄마귀같은새끼들이
솔직히 뗄순있다고 보는데 저건 아니지. 조용히 떼서 처리하던가. 아님 최소 정리라도 하던가.
솔직히 저정도면 싸패같다..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찟고 그 자리에 버렸다는 건 분명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음. 아이보호 차원에서도 반드시 범인을 찾아야함. 가만 내버려 두면 어느날 갑자기 대형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다분히 존재함.
그놈의 아파트값이 뭐라고 애들에게 저렇게까지 하는지 진짜 천민자본주의가 뭔지 보여주네
외부인이 아파트에서놀다다치면 아파트보험에서 처리해줘야한다는럐기를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맞음
-.-
ㅇㅇ 시설물 관리 책임 주체가 처리해야 함... 그래서 더더욱 외부인 출입을 막는 경향이 생김
럐기라니까 북한말같다...
요즘은 외부인 출입을 아예못하게 입구부터 도어락이 막고있는곳도 많더라
수많은 호의는 단 한명의 악의로 무산될 수 있다...
그냥 떼서 버리던가... 찢어서 바닥에 뿌리는건 좀;;
스티커 붙어있는 거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괜찮아한 거 같은데 ㅁㅁ 새끼 하나가
뭐.... 관리비로 운영이 되고.... 애가 다치면 아파트에 책임이 생기고... 하는것 때매 못하게 한다는거 같긴 한데.... 그래도 저렇게 찢어서 바닥에 버려둔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지....
민심이 애 낳지말라고 이 악무네
요즘 애들 있지도않은거 애들끼리 같이 놀면 정서에도좋을텐데 그냥 뜯어내서 버리지 저걸...바닥에두는건 대체 애들한테 저런악의를 보이는 이유가뭘까
정상인이 아무리 많아도 돼지새끼가 하나 있으면 결국 그새끼가 원하는 대로 상황이 돌아가기 쉬움
이거 어디서 듣기로는 관리비도 안 내는 아이들(부모)이 우리 놀이터에서 놀아?! 질 떨어져! 오지 마! 라는 뉘앙스로 반대하는 게 아니라 놀이터에서 사건 사고 터지면 책임을 그 해당 아파트가 진다고 하니까 못 오게 한다고 들었는데. 작성자 이거 아루?
떼겠다고 시간도 적어놨는데 누군지 몰라도 생각이 유치원생보다 어리네
놀이터에 돈이 역이다 보니까 빌런들이 생겨나서...
너무한거 같지? 저거 아마도 저 놀이터가 있는 아파트가 단지가 좀 좋을거야. 저거 오케이 하잖아? 그럼 '아 여기는 아무나 와서 놀아도 되는구나' 라고 알려져서 사방에서 놀러옴. 그래서 입주자 애들을 위한 시설이 과포화 상태가 되는건 둘쨴데... 보통 외부에서 들어오기 시작하면 시설 관리 자체가 안되기 시작함. 그 시설관리비 어디서? 관리비에서 나가지. 아니 여기까지도 좋아. 저기서 놀다가 애 다치잖아? 부모들이 가만히 있을거 같음?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소송당하고 싶지 않으면 치료비, 합의금 내라 소리 나온다.
그래도 그냥 버리고 관리실에서 거절의사 표시하면 되지 찢어서 흩뿌려놓은건 좀 그렇긴해
저건 거절하는 방법이 잘못 됐다고 봄. 저렇게 찢어서 흩뿌려놓는 인성이 다른 곳에선 안 저럴까
근데 사실 저것도, '애니까' 라는 시각을 빼고 보면 '미허가 게시물' 임. 저거 허용해주기 시작하면, 온갖 절절한 사연들로 도배될텐데? 오히려 난 저기서 가장 비난받아야 할 행동은, 저걸 찢어서 바닥에 버린거라고 생각해.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아무리 옳은말이라도 상스럽게 말하면 동조받기 힘든것처럼 저것도 그런예임. 어린 아이가 정성스레 쓴 글을 저렇게 갈기갈기 찢어발길 필요까지 있을까? ㅈㄴ 싸패스럽다 저건
아이들 글씨는 자연스러운데 투표 폼이나 구성이 유치원 선생의 도움이 들어간 게시물 같음. 이런 방문에 대한 동의를 얻는게 예절이나 사회성 교육도 되고 여러모로 좋은 뜻으로 시작 했겠지만 그챰 씁슬허네..
지극히 사견이긴 한데 내 아이라면, 일단 관리사무소에 가서 규정대로 '게시허가' 절차를 받고 지정된 장소에 게시하게 하는 경험을 쌓게 하는게 더 교육적이라고 생각해. 저것도 나름대로의 좋은 점은 있겠지만, 감정에 호소해서 절차를 건너뛰고 뭘 해서 성과를 얻으려는 경험을 쌓게 할 이유가 있을까?
다른 단지 놀이터에서 놀다 다치면 그 단지에 손배 청구 해버릴 수가 있어서 아예 원천차단 해버리는 거라는 소리 듣고 좀 복잡해지더라
스티커 붙인 거 보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은 거 같은데 누가 저거 그냥 뜯어버린 놈이 있나보네
아파트 인심은 좋은데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이 한명 있는듯
어차피 저러다가 사고 터져서 애엄마가 관리 사무실에 지랄해버리면 현실이 되거든
ㅅㅂ 어른이라 미안해 아가들아 모든 어른들이 저렇게 박하지 않.. 하 진짜 똥같은것들 많네
와 충격인데 이건
저것도 걍 애들이 저희 여기서 놀고싶은데 놀아도 될까요? 라고 좋게 포장하니까 찬성하는거지 여기서 외부인원이 들어와서 발생하는 비용을 아파트주민들이 부담하고 혹시나 사고가 발생하면 아파트측에서 책임질 생각이 있으신가요? 라고 물으면 다 찢어버릴걸
요즘 놀이터는 애들 다칠 건덕지도 없음, 애들 다치고 골치 아파질까봐 거의 애기들용 놀이기구 수준만 갖다 놓은곳 천지임... 그러니 전부 키즈카페로 가고 돈없으면 애들 뛰어 놀게 하기도 힘든....
거절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없는데 방식이 참
감성에 호소하는 전단지
거참 소시오패스들 많아.
애들 놀라고 오픈했더니 강아지들 산책 델구와서 똥싸지르고 튀어서 울 아파트는 막음.
저놈의 졸부근성
놀거면 사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아야지. 왜 남의 아파트 놀이터에 와서 놀려고 하는걸까. 저기서 다치기라도 하면 저 아파트 관리소에서 다 물어줘야 하고 진짜 피곤해진다. 감성으로 생각하지말고 이성으로 생각하자.
친구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같이 놀아보고싶대잖아
찍은놈이 범인이 아닌기?
애라는 점을 빼고 보면. 외부인인데 단지내 노인정 시설을 이용해도 될까요? 외부인인데 단지내 수영장 이용해도 될까요? 이거랑 하등 다를게 없다. 찢어서 보란듯이 버리는건 너무한다 치도라도 말이야.
요즘 아파트단지 1개 인구가 작은동네 면리보다 많을수도 있으니 요즘 세대에게 마을=아파트단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네
찢은건 쫌 그렇긴 한데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놀이터나 맘스카페에 타 아파트 애들이 와서 다 때려부시고 나가가지고 결국 맘스카페 공휴일 일요일 닫고 cctv 추가설치하고 그래서 열받긴 함 무슨 심정인지는 알겠음
나 어릴땐 이동네 저동네 원정뛰며 멀어도 걸어서 새로운 동네애들 알아가며 어울려 놀러다니고 그랬는데..그런시절을 격여와서 그런지 저건좀 씁슬하네..
이래저래 돈이라는게 끼어들다보니...
이러니 애들을 낳고 싶어하진 않죠 애들한테 잘해주는 나라가 좋은 나라인데 어떻게 된게 어른이 저렇게 했으면 비교를 하고 이러는 건지 그리고 다치면 그 집 부모가 알아서 한다는 약속을 받고 같이 놀게하면 되죠 요즘 왜이리 세상이 각박해졌는지 모르겠네요
포스터 쓴 아이: 정상 포스터 올린 어린이집: 잘못함 찬성 스티커 붙인 사람: 정상 반대 스티커 붙인 사람: 정상 찢어버린 짐승새끼: 도대체 어떤 삶을 산 겁니까
사람같이 생긴 것이 사람 흉내 내고 있나보네
다큰 어른들이야 못 볼꼴 다 보고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며 거친 세상 사는거야 어쩔 수 없는데...애들한테는 그런 꼴 안보여주고 싶은게 정상아니냐 금수만도 못 한것...애들노는데 내가 손해네 네가 손해네 하는 것부터 비정상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