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개봉할 트랩이라는 영화
감독 나이트 샤말란
"엘레베이터에 5명이 갇혔는데 그중 한명은 사람이 아님"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을 충동자/살하게 만드는 바람이 불어 사람들이 죽기 시작함"
사람들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하나는 기가 막힌 감독임
다만.. 결말로 갈수록 스토리를 꼬라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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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리이 좋은게 아니라 소재랑 모티브가 좋은거임
광고보고 신박하다 싶더니 또 샤말란이야?
반대지...이런건 소재랑 설정은 잘 짜는데 스토리텔링은 개판치는 경우지...
"엘레베이터에 5명이 갇혔는데 그중 한명은 사람이 아님 데블... 이거 진짜... 기대하고 보면 의미없는 영화임
에이 그래도 라스트 에어벤더만큼만 안 조지면 그만이지
증거로 추리해서 색출하는 인랑게임 같은게 아니라 추리물 기대하면 엿먹는다...
기대하고 봤었는데 ...... 니미...
에이 그래도 라스트 에어벤더만큼만 안 조지면 그만이지
이것이 대변먹은자의 넓어진 아량인가
그래도 공기 꺽었잖아 한잔해
광고보고 신박하다 싶더니 또 샤말란이야?
스토리텔리이 좋은게 아니라 소재랑 모티브가 좋은거임
ㅇㅇ이게 맞다. 기승전결이 다 온건해야 스토리텔링이 좋은거지. 기승까지만 좋으면 걍 ㅈ박은거임.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하...남의 돈으로 (=투자받아서) 영화찍는 놈이 무슨 필름아트 뽕이 들어찬건지 ㅆㅂ...
1화빌런같은거구나?
영화들 보면 좀 어정쩡함 단짠단짠인데 둘다 맹맹한 느낌 차라리 존카펜터 처럼 완전 장르 영화처럼 끝까지 몰고 가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영화보면 소재만 그냥 덜렁 소개시켜놓고 내용 보면 뭐 없음
"엘레베이터에 5명이 갇혔는데 그중 한명은 사람이 아님 데블... 이거 진짜... 기대하고 보면 의미없는 영화임
uspinme
증거로 추리해서 색출하는 인랑게임 같은게 아니라 추리물 기대하면 엿먹는다...
uspinme
기대하고 봤었는데 ...... 니미...
나는 샤말란 감독인지 모르고(망해서 그런가; 그냥 새벽에 나에게는 듣보잡 영화를 하길래 생각없이 본 거였음) 봤는데 생각보다 인상적이었음. 추리물이 아니라는 건 중간의 오멘틱한 이상한 징조들에서 느끼게 되고 그냥 공포물로 봤는데 결말이 좀 기독교 냄새가 나긴 하지만 상당히 감동적이었음. 역시 영화든 뭐든 기대를 하고 보면 실망하는 게 대부분임. 기대를 하지 않게 사전준비를 하는 게 좋음.
적어도 추리극 기대하고보면 실망하는건 확실해서... 악마가 나타났다 설명하는 것조 그들이 근처에 있으면 불운이 온다며 토스터 던졌는데 계속 버터 바른게 바닥으로 떨어지니 악마가 왔단 증거다 이러는거 좀 많이 괴로웠음...
반대지...이런건 소재랑 설정은 잘 짜는데 스토리텔링은 개판치는 경우지...
맨 위 기아 카니발이다 ㅋㅋ
그래도 평타는 쳐준다는 시점에서 양반이지
난 글도 데블 잼잇게 봣엇네
스토리텔링이 좋으면 막판에 꼴아박지않지
기승전결이 다 좋아야 스토리텔링이 좋은거지요. 데피니션 차원에서...ㅠㅜ
글래스 시리즈도 좋았는데 마지막에 흠
항상 마무리가 ... 용두사미의 대표 감독
식스센스랑 언브레이커블이 너무 역대급이어서그래. 아 이것도 보니까 초기작은 역대급이고 최근으로 갈수록 망작이라 용두사미네
난 좋아함 환상특급같은 소재를 주로 구사하는 거의 유일한 감독
애플티비에 나이트 샤말란 드라마도 있는데 볼만하니 ㄱ
엄청난 스토리로 이어지다가 알고보니까 초능력자가 그랬던거 라고 뜬금없이 끝나도 이상할게 없는게 샤말란 작품이지
근데 이 감독에 꽂히면 대체재가 없음ㅋㅋ큐ㅠㅠㅠ
식스 센스...는 너무 예전 영화고... 그 뒤에 꼴아박은 얘기만 자꾸 들려서 샤말란 필모그래피는 놓친 게 많네... 식스 센스 말고 볼 만한 게 또 뭐가 있었지?
23 아이덴디티랑 언브레이커블?
똑똑똑, 비지트, 올드 등 작품활동은 꾸준함
23 아이덴티티가 그 제임스 맥어보이가 다중인격 빡빡이로 나오는 그거던가? 언브레이커블은 전에 TV에선가 봤었음
ㅇㅇ 그 둘 후속인 글래스는 좀 많이 호불호가 갈리고
샤말란 사랑하는사람은 그냥 마냥 좋음
이건 되려 텔링을 못하는데 소재만 좋은 감독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