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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웃나라 왕자는 왕국없는 공주가 필요없다며 박대하고 공주랑 병사가 농사지으면서 잘 사는 엔딩을 그려와
이웃나라의 왕자는 공주가 망국의 공주이고 아무런 지참금도 없다며 그녀와의 결혼을 거부하고 그녀를 위병과 함께 돌려 보냈다. 그러자 신하가 왕자에게 저 공주를 취함으로서 망국의 정통성과 점령권을 획득할 수 있는데 어찌하여 그녀를 거절하셨느냐고 물었다. 왕자가 말했다. "저 둘은 서로를 사랑하니 내가 끼어들 수가 없다."
작성자를 희롱하기 시작하는데!!!!!
예전에 망국의 공주가 다른 나라에 가치가 있냐는 식으로 댓글창 뜨거웠큰데 결국 결론은 안났던가
영토확장의 명분이 제발로 찾아왔는데 가치가 있지 않을까
사실 가치 있지않음? 우리쪽에 니네 나라의 혈통을 잇는 진짜 후계자가 있다! 하고 명문쌓기 가능하잖아
그러자 다른 신하가 가로되 "무릇 빼앗은 여인이 더 맛있고 패배자의 눈물은 최고의 안주라 했습니다. 청하옵건대 부디 군을 몰아 위병을 포박하고 그 앞에서 공주를 취하소서" 왕자가 매우 노해 그를 옥에 가두고 몇 주 뒤 참했다
멘헤라 공주일거 같은 그림체!
대충 이웃나라 왕자는 왕국없는 공주가 필요없다며 박대하고 공주랑 병사가 농사지으면서 잘 사는 엔딩을 그려와
그런데 갑자기 거근 그뉵 오크무리가!!!
고구마버블티
작성자를 희롱하기 시작하는데!!!!!
농사를 도와주는데!
침략으로 멸망한 나라의 왕족만큼 가치있는 존재도 몇 없어 정복에 정당성이 생긴다 아닙니까 정당성이
타국 병합각인데
거근 그뉵 오크무리는 지나가던 NTR 슬레이어가 처리했다네요.
병사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그때 갑자기 이웃나라 왕자가 나타나서 오크를
아무리 망국의 공주라도 명분이 얼마나 중요한데 으이?! 저 망한 나라 땅덩이들 먹으려고 주변국들이 달려들 텐데 으이!? 우리에겐 망국의 공주가 있어서 정통적으로 계승할 수 있다는 명분이 있잖습니까~!!!
이웃나라 왕자 : 크으으 죽이는군 이런 얼굴을 한 오크라니!
품앗이 하러옴
나도 여기에 한표
대충 라노벨 같은 제목..
저 유게이는 고구마 버블티에 시럽을 잔뜩 뿌린 것을 물처럼 마심. 근거는 없음.
맛있다
예전에 망국의 공주가 다른 나라에 가치가 있냐는 식으로 댓글창 뜨거웠큰데 결국 결론은 안났던가
대충 실험체 1 정도의 가치 아닐까
su2su2
영토확장의 명분이 제발로 찾아왔는데 가치가 있지 않을까
옆나라가 망국 침략해서 흡수병합할때 얼굴마담으로 잘 쓰임
su2su2
사실 가치 있지않음? 우리쪽에 니네 나라의 혈통을 잇는 진짜 후계자가 있다! 하고 명문쌓기 가능하잖아
그 이웃나라 왕자가 대충 계승순위가 낮고 마물들 몰아낼 군사력이 있는 왕국이라면 가치가 있긴함 ㅋㅋㅋ
그 왕국을 수복할 능력이 있다면 가치가 있을거 같은데?
진짜 저나라 국민이 99%죽은 상황이 아니라면 저 땅 먹을 명분으로 가치가...
망국의 공주로 만든게 옆나라였다면
저 나라 땅이 쓸모없어지지 않은 이상은 공주도 쓸모가 없지 않지. 공주 내세워서 저 나라 땅 잡아먹으면 명분은 누구보다도 앞서기 때문에.
가치야 있겠지 좀 떨어지긴 하겠지만
보통 핏줄 + 명분이 제일 중요한거라서 충분하다고 봄 근데 나는 둘이 그냥 도망쳐서 오두막에서 둘이 자식낳고 오순도순 살다가 한날 한시에 천국가는게 더좋아
바보 같긴, 망국에 단 하나 남은 공주를 취함으로써 쑥대밭이 된 이웃나라를 완전히 합병하는 무혈입성 적통성을 홧보할 수 있는데 안 먹는 게 바보지. 저 시대에 혈통 적통성은 제일가는 명분이라고.
옛 영토 수복 같은 거 외치기 딱 좋잖아
클레임용으로 생각보다 쓸만하지 않음?
여기도 뜨겁겠네
백성까지 싹다 죽은거 아니면 통합용 수단이 되겠지
근데 영토권 주장엔 혈통이 필수아닌교?
맞음.. 영국 프랑스만 봐도 그렇게 치고 박고 싸웠지만, 심심하면 한번씩 혈통있는 사람 여기 있다면서, 왕 바꿔 먹었지.
그것도 귀족계층이 죽고 아래 백성들 살아있을때나 쓸모있는거지 마물이 쓸고 지나가서 아무것도 남지않은 땅은 쓸모없지...
땅이 쓸모있든없든 백성이 싸그리 죽었든 아니든 영토확장은 인간의 종특같은거라서 기회가 주어졌는데 마다할리 없음
크킹 식으로 보자면 아마 왕국의 수도가 털릴 상황이면 주변 영지들에 나눠살던 왕위 계승 순위권자들도 모조리 쓸려나갔을 것 같고 그럼 저 공주만 남으니까 결혼해서 애가 생기면 그 아이에게 멸망한 왕국이 상속되겠지 땅은 초토화됐더라도 일단 상속권은 계속될테니, 나중에 다른 세력이 개척해서 알박기하지 않는 한 먼 미래에 후손들의 손으로 다시 왕국이 세워질수도
은근히 가치가 있으니 중국의 마지막 황제처럼 공산화된 중국에서 대외 선전용으로 잘만 써먹었지 결혼까지는 무리여도 대외 선전용으로 충분함
도착했더니 이웃나라 왕(전 이웃나라 왕자) "흑흑 공주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 저따위보다 병사님이 더 공주님에게 어울립니다 제가 주례를 설테니 결혼하세요"
이것들아 크킹의 눈 말고 순애의 눈으로 봐라
크킹 순애
지금껏 봐온 순애중에 가장 말도 안되는 순애로군
약혼한 왕자가 배후일거같은데.
이웃나라의 왕자는 공주가 망국의 공주이고 아무런 지참금도 없다며 그녀와의 결혼을 거부하고 그녀를 위병과 함께 돌려 보냈다. 그러자 신하가 왕자에게 저 공주를 취함으로서 망국의 정통성과 점령권을 획득할 수 있는데 어찌하여 그녀를 거절하셨느냐고 물었다. 왕자가 말했다. "저 둘은 서로를 사랑하니 내가 끼어들 수가 없다."
캬 왕자가 순애의 수호자였네
미하엘 세턴
그러자 다른 신하가 가로되 "무릇 빼앗은 여인이 더 맛있고 패배자의 눈물은 최고의 안주라 했습니다. 청하옵건대 부디 군을 몰아 위병을 포박하고 그 앞에서 공주를 취하소서" 왕자가 매우 노해 그를 옥에 가두고 몇 주 뒤 참했다
쬬새끼 이세계 갔네
캬 멋진 남자...
"장인이 만든 검집과 검 사이에는 더 들어갈 수 있는것이 없다. 그들이 서로를 위하는것을 보고도 내 어찌 그들을 갈라놓을수 있겠는가."
쪼
"그들에게 직위를 내릴수는 없지만 자유를 내릴수 있고, 영토를 내릴수는 없지만 치안을 내릴수 있고, 피를 나눌수는 없지만 백성들과 대화를 나눌수 있지 않은가"
왠지 이웃나라 왕자가 버릴삘
나날히 꼴려지는 네가 잘못한거라고! 으아아아앙 병사님 믿어는데에에
사실 괴물이 삼공주 모습으로 변장해서 대기 타고 있던거라면?
저렇게 약하면 동네 양아치 금태양한테도 못이기겠네
이제 공주가 행방불명이란 소문이 도는 사이, 아이까지 셋이서 오손도손 사는거지?
망국의 공주가 공주인가? 걍 신분 사라졌자나
망국이라고 해도 영토가 남아있는데 당연히 유일한 왕가 혈통이면 가치가 있지 빈 영토에 정당하게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빈땅(괴물들이 나라를 멸망시키고 점거중)이여서 이게 참 애매하긴해서 ㅋㅋㅋ
내부 정적 숙청용으로 원정 보낼수도 있고 매력적인 패이긴 함 외척잆는 왕족이라 단순히 대를 잇는 용도로만으로도 좋고
여행과정 그려줘
망국의 공주라도 쓸 가치는 있을테니 혼인은 안하고 성이나 수도 구석에 감시자 델다놓고 키핑해놔야지 멸망한 국가의 마물 없어지고 재건할때 여기 왕권을 가진사람있음 하고 괴뢰정부 수립하려면
평범한 문지기가 기절했다고 살았다고? 저 왕녀가 마족이고 문지기랑결혼하려고 기절시키고 싹쓸이한게 더...
저 왕국이 멸망하고 왕궁에 전리품등 수습할 병력도 안남긴채로 간거보면 터임아웃 있는거먀냥 바로 기세 몰아서 이웃나라 치러간거 같은데.... 이웃나라 가도 정신없는건 똑같아서 공주 보호 할 여유가 없을거 같다
즈리키시인가
하으읏 마족 오크 주지 굉장해요
평범한 문지기는 살아남았다는 안도감과 공주를 데려다줘야한다는 책임감에 몰두해 왜 적이 문지기인 자신을 확인사살하지 않았는지 의심하지 않았다가 적 왕국도 트로이목마마냥 점거당하게 만드는 촉매가 되는 전개군.
크킹식이면 왕국작위를 가진 왕이 죽으면 자식에겐 '압박명분'이 생기기때문에 왕좌옹립 파벌을 만들수있습니다. 가치가 엄청나다는 거죠
이웃 왕국이 점령하더라도 다른 왕국이 공주를 보유하고 있으면 그땅 먹을 명분을 줌.
먹을 명분은 있는데 만약 외교적으로 안좋은 상황의 나라였다면 오히려 비난과 침략의 빌미만 주는 셈 결국 배경 설정을 더 봐야 결론 내릴듯
두 언쟁은 주변 나라의 상황에 따라 다를듯 침공당한 나라가 어떠한 외교적 입장에 있는지도 알아야하고 주변 정세도 중요하고
이웃나라 왕자: 왠지 갑자기 약혼녀하고 파혼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 시종장: 왜요. 대체 왜. 이웃나라 왕자: 그냥 왠지 창조주께서 정한 안배가 그럴것 같아.
크킹적사고로 보면 가치가 없진않지
뒤에 더 있지? 궁금하잖아 ㅜ
폴 아트레이데스 잖아
가던중에 포풍세스
공주와 병사는 북쪽 산골짜기로 도망가 아흔 아홉 아들과 온 딸을 낳아 왕국을 복원하는데 온 힘을 쏟았답니다
순애 진행해! 꽁냥대고 결혼해서 늙을때까지 행복하라고!
(대충 원숭이랑 고양이랑 붕가붕가 하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