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인터뷰 같은데, 초반 부분 재밌는듯ㅋㅋㅋㅋ
김용하 PD님이 서브컬쳐 게임 만든다는 공고가 떠서 이력서를 넣었다
-> 대충 일요일에 이력서를 넣었으면 월요일 전화 와서 화요일 면접 보고 수요일 합격한 식의 빠른 과정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 출근을 하니 팀에 배경 모델러가 한 명도 없었다
-> 입사하니까 한 달 후에 시연 테스트 해야 하니까 맵 만들어 달라는 말을 들었다
-> 배경팀이라고 해봐야 원화가분 한 명과 모델러 저 한 명 이었다
-> 아무 생각 없이 한국 차선에 맞춰서 작업했다가 일본 차선이 반대라 작업을 다시 하기도 했다
현재 배경팀은 모델러 넷, 원화 넷이라고 함
진짜 거의 뭐 맨땅에서 시작한건가
오 나중에 봐야지 땡큐
후반부는 인터뷰 주제에 알맞게 3D 작업에 대한 내용만 엄청 나옴ㅋㅋㅋㅋ 건너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