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권총이요?"
" 글록이니라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실 한국에서 쏴보셨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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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Saema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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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 한국인 남성 대부분은 5.56x45mm 나토탄을 사용하는 소총을 쏴본적있지만 권총을 쏴본적은없다
사격장가보셨나?
그래도 권총은 은근히 경험하기 힘드니까 ㅋㅋ
무엇을 쐈냐기 보단 '무엇을' 쏘신겁니까
근데 다들 k2 쏴봤을테니 놀랍지는 않네
사격장만 가도 오케이니까
남친들 이색 데이트 코스
사격장가보셨나?
그럴 것 같음. 나도 명동에 있는 사격장 가봤는데, 권총이 꽤 다양하게 구비돼 있더라.
근데 다들 k2 쏴봤을테니 놀랍지는 않네
귀여우니봐줘
그래도 권총은 은근히 경험하기 힘드니까 ㅋㅋ
진실 : 한국인 남성 대부분은 5.56x45mm 나토탄을 사용하는 소총을 쏴본적있지만 권총을 쏴본적은없다
루리웹에는 M16이 더 많을듯
대대장급은 되야 권총 만져보지
권총 쓰는 병과가 기갑병 같은 권총이 꼭 필요한 병과라고 들었음.
난 k2다.
찾아보면 집근처에 하나쯤나오기도함.. 고향 모 여고에 사격부가 있었어서...
내가알기로 민간 사격장 제외 권총 만지려면 특수부대나 파일럿 소령 이상이어야만 만지기 가능이라 카더라
난 45구경 권총 썼어!
마음만 먹으면 되는데
가끔 k1, k2, k3, k201 다뤄본적 있는 놈들이 있다던데
난 k1 k2 m60까지 쏴봄
나 k5 권총 쏴봤는뎅
간부기준 일반병과는 소령이상돼야 k5가 지급되고 그 아래 계급은 군사경찰이나 기갑이면 줌 장성은 리볼버 줌
롯데월드쪽에 실탄사격장 있던 시절 가서 쏴보긴 했어요. 그리고 다 쏘고 난뒤에 벽에 붙어있던 공유 표적지보다 점수가 낮은덜 봤죠
전차부대 지원하쉴?
난 쏴보지는 못했는데 K5 2정 가지고 놀아본 적 있음
헌병 시절에 간부는 중위 소대장도 권총 받았는데 대대장만 K5받고 나머지는 k5가 아니었음. 기동대는 병도 받았고
알보병분대면 짬먹어가면서 보직 바뀌니까. k2로 시작해서 201부착하고. 나중에 기관총서수되면 k3까지 만질걸? 나는 중간에 k3달기전에 통신병으로 바뀌면서 저거+k1까지 썼고
K2,K4유탄발사기,K6중기관총,K201유탄발사기,57MM무반동총,K3기관총 유경험자로서 글록? 아주 귀여워요~
57미리가 살아 있었어?? 2차대전 영화에서나 본 걸;;
난 k1 k2 k3 다 써봤응
예비군부대 있어서 1911이랑 K5는 쏴봤지
K2 k1 m16 3개 다써봄 ㅋㅋㅋㅋ 훈련소 후반기교육 자대
난 k6랑 발칸 쏴봣어!
전방에선 쓰던디... 하긴 그것도 17년전 일이라... 지금은 모르겠다.
강남사격장?
목동?
난 리볼버 쏘고 싶어
미국에서 쏜줄 알았다.
생각보다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총 쏴보는건 쉽더라
죄수번호 7번
사격장만 가도 오케이니까
남궁루리도 총 쏴본적 있다고 하셨는데 원래 여성분들 사격하는걸 좋아하시나...?
쉐퍼
남친들 이색 데이트 코스
무엇을 쐈냐기 보단 '무엇을' 쏘신겁니까
"E"
빙구의 심장
어 당연히 미국인줄 알았는데?
독일제를 선호하시는 건 압니다만 이번엔 오스트리아제는 어떠신지요
글록이 오스트리아 회사야!
나도 권총이랑 리볼버 샷건까지는 쏴봤는데
샷건 처음 쏠 때 반동 느낌이 무슨 망치로 어깨를 얻어맞는 수준이더라... ㄷㄷ
나도 호텔 돌아오니 어깨에 멍들었더라고
쏘는 맛은 일품이였는데
권총은 보통 경험하기 힘들지 군대라도 보통 다루는건 소총이나 기껏해야 기관총정도니 뭐 사격할때 간부들이 권총으로 사격하는건 본적이 있지만. 똥배 툭 튀어나온 상태에서 커다란 권총집달고 쏘는 폼이 좀 유머스럽긴 했지만 말이지.
나도 쏴봤는데 글록보다는 파이슨이 좋았어
실탄사격장 가보면 글록 많이들 쏴본다고는 하더라. 아저씨랑 존윅이 쓴 권총이라고 인기 많다던가 뭐라던가
그것보단 뭘 쏠지 몰라서 가게 주인장한테 물어보면 십중팔구 초보자용으로 글록 추천해서 보통 그것부터 쏘게 됨.
글록이 총알값도 저렴할걸 ㅋㅋ
엗
난 기갑이여서 여러가지 쏴봄... k1,k2,k5,k6 랑 k3였나...?
대구사격장 가면 글록, 베레타9같은 9밀리 많더라
난 미국 출장가서 지그 조어? 하는 권총이랑 M4, M14쏴봄... M14는 키 185는 되야 쓸만할듯... 졸 크더라
이야 탄값 비싼데 부자네시.. 난 돈 없어서 6mm로 때우는데 ㅠㅠ
샘 제라드 연방보안관 : 그런 장난감(타우러스 9mm 권총)은 버리고 글록을 장만해. 언제 어디서든 쏠 수 있지.
나도 제주도 갔을 때 글록19는 쏴본 적 있는데 ㅋㅋ
글록!! 글록!! 기침소리니라...
미군부대 출입구관리소에서 일할때 써봄. 권총 사격훈련 있어서
좀 된 이야긴데... 후덕한 일본인 아재가 만원짜리를 둘둘 말아서 고무밴드로 묶은 걸 두어 개 내려놓고 "잘 좀 부탁허우"그러곤 나가더래(아 물론 일본말이지). 그러고선 누가 봐도 똘마니 너댓이 들어오는데...... 얘네 교육좀 시켜줘라 그거지.
근데 얘네가 실제로 총이란 걸 쥐어본 적도 없는 애들이고, 요새처럼 체인으로 묶어야 되는 그런 시절도 아니고 했어서...... 어찌저찌 교육을 시키고(당시에도 일본어 되는 직원은 상주) 차례로 하나씩 실습을 시켰는데...... 벌벌벌벌 눈도 제대로 못뜨고 간신히 방아쇠를 당겨서 "빵!" 하면 그소리에 놀라서 또 벌벌벌......
부산갔을때 베레타는 쏴봤는데
사격장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