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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벼랑위의 포뇨 막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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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그집 엄마 좀 무책임 하더라. 집에 급히 가야할이유가 있는것도 아닌데 그렇타고 그 도크연결길만있는것도아니고 산길로 돌아가면된다는데 지자식 태우고 쓰나미오는데 타이밍봐서 진입하는거 참... 그러고나서 나중엔 할머니들 걱정된다고 5살짜리 둘 놔두고 양로원으로감

(주)예수그리스도 | (IP보기클릭)116.120.***.*** | 24.07.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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