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한달 이상 살아본곳:부산, 경남, 서울, 강원도, 대구, 경북
맛에 대해 호평은 많은데 얼마나 맛있는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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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대해 호평은 많은데 얼마나 맛있는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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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사실 비슷비슷한데 가격대비 좀 더 푸짐한 느낌이 있음 약간 남쪽 지방이 그런게 강함
요즘은 평준화가 되어서 그렇지, 사실 90년대까지만 해도 전라도가 더 맛있긴 했음. 아마도 빠른 배송이 잘 안 돼서 유통 과정이 짧은 게 한몫 했을 듯.
요즘은 전체적으로 생향평준화되지 않았어?
그냥 원산지라 더 푸짐한거일듯?
남부 지방은 날이 더워서 간이 세지. 근데 경상도 일대는 분지가 많아서인지 간이 이상하게 짠 쪽으로만 발달을 해서 음식 맛이 없다는 평가가 많고, 분지가 적고 평야가 많은 전라도는 단짠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는데 간이 세기까지 해서 맛있다는 평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