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1960년대 홋카이도 탄광
- 급료는 보통 회사원의 3배 줍니다
- 휴일 잘 챙겨줍니다
- 잔업 없습니다
- 집세, 광열비 전부 공짜입니다
- 욕실은 없지만 큰 공동 욕탕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 매점은 전부 달아둬도 ok입니다
- 최신 영화 틀어줍니다
- 유명인도 영업에 자주 옵니다
- 사고나면 죽습니다
마지막 한줄을 더해서 플러스로 볼것인가 마이너스로 볼것인가
홋카이도 탄광노동자.
일은 힘들어도 급료는 엄청 벌었다고 한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
힘들어도 구입인 직업은 쇼와시절에는 분명히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급료는 최저임금 수준의 구인 투성이.
언제부터 노동강도와 임금은 일치하지 않게 된걸까...
점마들도 1950년 이전에는 돈을 많이 안줬었다는건 모르겠지?
점마들도 1950년 이전에는 돈을 많이 안줬었다는건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