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KBS에서 방영된 사극드라마 추노
이제 시간이 꽤 지난 작품이라 10대 20대는
본 사람이 적지만 이 단어는 여전히
힘들고 부당한 일이나 알바를 런할때 '추노하다'라는
고유명사로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원래는 도망치는 사람을 붙잡는걸 뜻하는
단어였지만 변질되서 런하는쪽이 많이 사용함
작품자체도 꽤 재밌으니
시간나면 함 보는거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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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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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고 쫓기는게 우리인생
유일한 흠이 여주인공 노비때 너무 깔끔하다 였는데 대길이가 반해서 콩깍지 씌인거라는 글보고 그냥 그러거로 생각하기로함
대길아!!
성동일 배우님 연기가 진짜 개 쩔었다
대길아!!
민초의 난
꼬쟁이
쫓고 쫓기는게 우리인생
꼬쟁이
얼마나 좋아!!!!!!!!
개만도 못한것이 우리 인생...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헤헤 맛있다 여기가 천국인가? 아이고 천천히 좀 먹지 그게 전분데
https://youtu.be/Gi3lsQfdHrU?si=ytKtJRaZ_HfYZBBG 추노 드라마는 잘 모르는데 브금은 많이 들어봄
유일한 흠이 여주인공 노비때 너무 깔끔하다 였는데 대길이가 반해서 콩깍지 씌인거라는 글보고 그냥 그러거로 생각하기로함
https://youtu.be/tNf_TxjolbA?si=7IIX4Gy0CncmADvC
드라마 잘 안보는데 추노는 끝까지 봤음
루리웹-6522008536
성동일 배우님 연기가 진짜 개 쩔었다
난 유일하게 끝까지 봤던게 임꺽정
조선시대때 있던직업이다
명작임
그러고보니 이거 인조때가 시대적 배경이지 지 첫째아들 남은자식 죽이겠다고 난리치는게 작중 주요사건이지
4화까지는 레전드임
이게 사극인데 등장인물들 말투가 찰짐ㅋㅋㅋ
드라마가 딱 현실을 대변해주는거같아서
근데 생각래보면... 추노가 도망간 노비 잡으러 가는 건데, 요즘은 도망가는 걸 추노라고 많이 쓰는듯.
ㅇㅇ 의미가 아예 바뀌어서 지금은 추노 자체가 도망가다란 동사가 됨. 옛날엔 지적도 했는데 이젠 아예 후자가 훨씬 많이 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