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스 포) [라이언일병구하기] 사람따라 평이 극단적으로 갈린다는 캐릭.

[noom]

티모시 업햄 상병

"내가 전쟁 던져져서 죽고사는 판에서 발버둥칠때는 저것보다 냉정하고 침착하게 잘 할수 있을까?"

로 이입하면서 옹호하는 사람들,

"어이가 없을정도의 개폐급이다, 저놈이 다 망쳤다"

라면서 영화감상까지 망치고 각본가 감독까지 욕할정도로 발암캐 취급하는 사람들로 갈린다고.

[밀프러버]

햄이 없햄ㅠㅍ

[noom]

[루리웹-3096984951]

우선 진짜 전쟁 경험안한사람이라면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게 맞을거같음

[루리웹-3096984951]

하지만 영화에서 저새끼 나올때마다 답답한건 사실이지

[디젤펑크유저]

애초에 이 작전에 적합하지 않았던 행정병

[레스토랑스]

업햄 너무 인간비판적으로 그린거 같긴함. 뭐 비판만 하면 바로 니가 전쟁참여 안해봐서 그래~ 하면서 가불기 걸리고
실제전쟁나서 극한 상황에서 다 업햄같이 행동했으면 전쟁사가 달라졌음. 세상엔 극한상황에서도 이타적이고 용감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호머 심슨]

전투경험이 없는데 강제로 전쟁터에 끌려갔으니 맨붕올만함
그리고 저런 상황이 되면 내 모습읻 될거같고

[ミクP]

밀러 대위가 끌고 갈 때 저는 행정병이고요 아니 독일어 불어 다 하는데요
아 타자기 좀.....아 대위님! 전 진짜 그냥 행정병이라고요 라고 어필은 함
다만 스필버그가 의도해서 넣은 캐릭이라고는 생각이 됨, 독일군복 입은 체코인 두 명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