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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비어 논란으로 다 묻혔지
"이봐, 한국인. 저건 뭐야?" "아...곰표 Beer" "하하하, 멍청한 한국인. 곰은 Bear 라구."
오랜지향이 강한 부드러운 밀맥주라 출시당시에는 여성층한테 인기가 많았음
어디 곰도 안넣고 곰표라고...!
가끔 생각나면 먹는정도
비슷한 시기에 다른 회사에서 크게 터진것 때문에 밀맥주 주목도가 낮아졌다 그런거 아닐까
이거 맛있나??? 맛알못이라 그릉지 나는 차이를 못느꼈엇음
난 오히려 싫은편... 밀맥주가 나랑 그렇게 안맞는지 첨 알았어... 라거종류만 먹다보니
rollrooll
오랜지향이 강한 부드러운 밀맥주라 출시당시에는 여성층한테 인기가 많았음
블랑 하의호환 솔직히 인기가 이해 안됐음
바지로 입을 수는 없어 보이는데...
하위
가끔 오타 칠수도 있는거지 ㅠㅠ
밀맥주면 호가든쪽 아닌가..?
블랑이나 호가든 같은 벨기에식 밀맥주인데, 원래 방식인 고수나 오렌지 껍질이 아니라 이런저런 과일 추출물을 착향료로 썼음
슬프게도 국내의 콜라보 맥주는 기본기가 너무 떨어짐.. 그냥 국내 크래프트 맥주 사는게 좋아요
버터비어 논란으로 다 묻혔지
쌈무도우피자
어디 곰도 안넣고 곰표라고...!
버터비어랑은 다른 회사 아니냐
Tolene
비슷한 시기에 다른 회사에서 크게 터진것 때문에 밀맥주 주목도가 낮아졌다 그런거 아닐까
"이봐, 한국인. 저건 뭐야?" "아...곰표 Beer" "하하하, 멍청한 한국인. 곰은 Bear 라구."
holysaya
역전앞!!
정확한 판매량은 잘 몰라도 원소주 정도만 멀쩡한 것 같은 느낌이던데
이분야는 호가든이 있어서 금방 사라질 범부긴했음
가끔 생각나면 먹는정도
저거 괜찮아서 냉장고에 한캔 있음
근데 이제보니 양조장이 세븐브로이에서 제주맥주로 바뀌었네
요즘도 가끔 마심
나는 입에 맞지않더라 이거 마시고 깨달았음 난 밀맥주 타입이 아니구나라는걸.... 요새 특이한이름 맥주가 많이보이던데 좋더라
이런 착향료 들이부은 거 말고 제대로 된 밀맥주를 마셔봐 블랑이나 호가든 같은 벨기에식이 안 맞으면 파울라너 헤페바이스 같은 독일식 밀맥 츄라이
난 쓴맛이 싫어서 밀맥주 좋아하는데 저건 안먹어봤네
바이엔슈테판이나 한잔.. 아직도 비투스 코르비니안 못마셔봤군요..
맛으로 떴다기 보다는 '곰표'라는 레트로 감성으로 뜬거라 오래 못갈 줄 알았지. 계속 잘 나갈 줄 알았던 곰표가 더 큰 욕심 부렸는데 양조장 갈아타고 나서는 재미 못보는 중이고. 밀맥주라는 쟝르가 뜬거면 그 이후로도 곰표나 대표로 나눠진 밀맥주라인이 잘 팔렸겠지만... 그 이후에 하이볼이 유행하면서 맥주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 뭐 다시 말하지만 '맥주'가 뜬게 아니라 '상표'가 뜬거니까 당연한 귀결. 곰표 이후로 맥주시장은 그저 한탕 떠보려고 이거저거 특이한 이름이나 상표 또는 캐릭터를 내세우고 있는데 줄줄줄 망하고 있지. 맛있는 맥주를 만들 생각은 안하고 한번 떠보려고만 하니....될리가 있나. 나도 맥주 애호가로서 우리나라 맥주 시장이 좀 커지길 바라고 있지만, 곰표 사태 이후로 그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곰표가 막 나오는 국산 맥주 중에서는 제일 나았는데.. 막상 먹을 때는 끝물이라서 구하기 힘든게 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