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6시간정도 하고왔음
과금은 공월기행이랑 패키지들만 샀음
확정 s급은 번개쏘는 메이드눈나 나왔음
게임 자체는 깔쌈하게 잘나온듯
재미도 있고 호불호 갈릴 플레이 스타일로는 그 텔레비전 속에서 움직이는 파트정도같은데
나는 그것도 뭐 재밌게 해서 불호는 아니었음
액션은 진짜 보는맛이 일품임
근데 반대로 내가 플레이하는 손맛은 거의 없다시피함
내가 명조랑 이걸 같이 하기 때문에 비교해보면
명조는 확실히 내가 컨트롤 해서 하는 재미가 있음 컨트롤 못하면 시뮬같은 곳에선 순삭당하는 게임이다보니
젠레스는 컨트롤의 진입장벽이 확 낮은게 느껴짐
컨트롤 못해도 상관 없고 보는 사람에게 액션의 화려함은 확실히 각인 시키는데
정작 내가 플레이하는 경험은 마우스 광클정도랑 스페이스바가 끝인데 캐릭터들이 알아서 막 퍼붑고 이러는데 이게 보는맛은 좋음
스스로 컨트롤하는 성취감은 거의 없음
캐릭터는 뭐 개인 취향의 영역이긴 해도 역시 미호요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잘 뽑혔음
근데 온갖 이상성욕을 넣고 싶은지 진짜 다양한... 취향의 캐릭터가 다 있음
이번에는 NPC들도 잘 뽑혀서 원신에서 봤던 그 돌려쓰기로 짜치는 경험은 아직은 없음
스토리는 아직 초반 세계관 정립정도의 파트라 막 원신 수메르 폰타인이나 스타레일 페나코니 같은 스토리 갓 소리 듣는건 아직 시기상조인듯
최적화도 꽤나 잘된듯 싶고 이것저것 엄청 알아야할게 많은데 미호요 게임 해본 사람이면 바로 적응 가능
과금은 원신BM이 기본인데 스타레일쪽에 더 가까운 과금 구조
당연 돌파있고 전무같은것도 있음
더빙도 풀더빙이라 미호요가 현지화는 진짜 정성스럽게 잘한다는게 바로 느껴짐
전체적으로 나는 기대한만큼 잘 나왔다고 보는편임
액션게임 장르로서 재밌냐고 물어보면 재미는 있지만 화려한 액션을 감상만 할수있는 게임이라고 평가하고 싶음
일단 계속해서 플레이는 해볼건데 최대한 과금 조심하면서 공월기행유저로 일단 유지해봐야지
근데 진짜 이해안되는건 이 씹
NPC나 다른 캐릭터들 가슴 존나 크고 이런데
니콜 가슴은 도대체 왜 너프시켜서 낸거지? 진짜 이해가 안됨
다른 캐릭터들도 전부 동일하게 가슴크기 제한이면 그래 니들 기준이 그렇다면야 후...하고 납득이라도 하지
대놓고 NPC들이랑 다른 여캐들 가슴 존나 찌머크급으로 크게 키웠는데 니콜은 왜? 도대체 왜??
개인적으로 니콜 캐릭터보고 관심가진 게임이라 니콜 너프 먹었다는 소식에 존나 실망했고 지금도 이건 개빡치는 부분임
니콜...아...니콜...가슴이...후우
미호요의 검열은 도무지 알 수가 없음 다른 중국산 게임들은 이렇게까지 검열 안하는데 유독 미호요만 검열이 심함
이 게임은 최적화 한다고 그런건지 머리카락이 ㄹㅇ 단순해서 남는건 가슴인데 그걸 너프함;
그러게 밤하늘의 북극성을 한점 한점 그리며 니콜의 눈물 점 허벅지 점 가슴 점을 세며 기다렸는데 검열이라니
머야 니콜 가슴 그게 너프된거였어?
ㅇㅇ 원래 검열전 버전은 더 거대하고 더 출렁거렸음
미호요의 검열은 도무지 알 수가 없음 다른 중국산 게임들은 이렇게까지 검열 안하는데 유독 미호요만 검열이 심함
이 게임은 최적화 한다고 그런건지 머리카락이 ㄹㅇ 단순해서 남는건 가슴인데 그걸 너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