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젠레스) 근데 액션 저점을 엄청 낮췄나보네

[Exhentai]

딸깎만 하면 되는데 이게 액션겜 맞음?

소리가 많이 나오네

난 퀵스왑 있다길래

명조로치면

321 하는 편한 액션이 있고

퀵스왑이나 모션 캔슬에서 액션그런류를 꺼낼줄 알았더니

대충 리뷰보니

321밖에 없고 모션 캔슬 퀵스왑 컨따위 없다인거같던데

[그래놀라봐]

321로 스왑도 아니고 걍 치다보면 스왑해라 하는 식으로 강제 스왑임

[아침출근하기싫다]

명조랑은 완전 다름

[ddㅇㅇ11]

스타레일 라이트해서 성공한 거를 너무 주목했나봄

[똑똑한 헤이민🌽💫☄️]

자동으로 따라붙음
공격타이밍 맞춰서 스페이스바 한번씩 눌러주기
궁 눌러서 게이지 다시차우고 다시 마우스연타

[asirae]

명조처럼 스킬 쓰고 있으면 남는 게 있긴 한데, 그런 게 큰 것도 아니고
훨씬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편이라.. 더군다나 돌파나 엔진(무기 느낌), 방부 같은 걸로 데미지 더 챙겨주면 컨이 크게 필요한 겜이 아님

[나필래]

모바일에 맞춰서 그렇게 쉬운게임이면 피시판 콘솔판을 내지 말던지 피시 콘솔로만 각잡고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데
그럼 반대로 그런 각잡고 게임하는 사람들이 불만좀 가질수 있는걸 모바일 방패좀 그만 세웠으면

[1q2w3e4rZ!]

게임을 얘기할 때 액션이 좋다 나쁘다를 얘기함에 있어
사람마다 중요시 여기는게 다 다름.

고난이도를 극복하는 성취감을 액션의 중요 요소로 보는 사람도 있고
비주얼적 화려함을 액션의 중요 요소로 보는 사람도 있고
조작의 편의와 시원함을 중요 요소로 보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빌드와 수단을 통해 폭넓은 전투요소를 갖추는 게 액션의 중요 요소라 보는 사람도 있고.

걍 스토리만 밀고 있어서 엔드컨텐츠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진 몰겠는데
젠레스의 액션은 비주얼이나 조작의 시원함을 강조하고
성취감이랑 폭넓은 전투 요소는 덜 강조하고 있다고 느껴짐.

다만 성취감은 걍 체력 공격력 수치 딸깍으로도 어느 정도 성취시킬 수 있는지라, 베이스 자체는 개인적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