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의 살인 청부 의뢰
자기 은신처 인근에 타이거 클로 똘마니들이 빠칭코 가게를 냈는데 그게 눈에 거슬리고
지금은 얌전히 장사만 하고 있지만
얘들이 앞으로 혹시라도 사고를 친다면 NCPD가 올테니 그게 짜증난다는 이유도 있다
아직 사고친것도 없건만 내쫒으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죽여라 이다
들어가보면 의뢰 대상 포함 4명밖에 없는 하꼬 구멍가게다
처리후 샤드를 읽어보면
그냥 갱단일은 모르겠고 하꼬 구멍가게 하나 얻어서 같이 동업하는 남사친이랑 소소하게 돈이나 벌 생각밖에 없는 여자였다
레지나가 주는 살인 청부 의뢰는 진짜 인간쓰레기들뿐인데
이들은 전혀 해당사항이 없었다
참고로 이 남사친은 따로 여자 애인도 있으며 V의 습격때 대게 같이 죽거나 제압된다
남사친이 먼저 쓰러지면 여자는 NO!! 라며 비명을 지르며 달려드는데..
결국 같이 처리될 뿐
여러모로 V와 재키의 관계와 비슷하다
보고하면 레지나는 거슬리는게 사라졌다며 푼돈을 주고 의뢰를 완료시킨다
저들은 레지나에게 큰 잘못을 저지른게 없었다
그들의 꿈을 펼치려는 장소가 픽서의 옆집이었던게 문제였을뿐
차라리 사이버사이코였다면 레지나가 절대 죽이지 말고 데려오라고 했을텐데...
(본글은 타이거 클로측에게 소정의 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