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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애들이 유독 언론,디자인등에서 사고 많이치는 이유 추정
이전 글에서는 어떠한 사상이나 환경이 페미들에게 의무감을 불어넣어주는가 대해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행동방식과 페미식 레코드(드립성 가칭)에 대해서 적어볼건데
이전글보다는 좀더 단순하게 정리가 가능함.
국내 언론,국내 SNS
인터넷에 자기 실명,사진,활동 기록이 자기가 남기던 남이 남겨주던
'파도가 되어서 해일이되노웅앵웅' 이라고 일종에 의무감과 이게 엄청난 무기가 될거라고
믿는거고.. 본인들 스스로가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에 기록한 자신에 대한 정보가 진실이라고 주장함.
이 방식이 흥미로운게 언론이나 '어른들'이 이들편이란 전제로 갈경우 정보의 취사 전달이 가능함.
약간 82년생 읽게 하는것과 비슷한거라고 보면됨.
해외 언론
외국 언론에는 여대 페미들 중심으로 본인들 입맛에 맞는 정보가
나오도록 여러명이 같은 정보를 계속 외신에 제보해서 입맛에 맞는 정보가 나올때까지 제보 노가다를 반복하는데
순수하게 본인들 정보만 담기도록 여러명이 개인의 여러 사례랍시고
여러번의 제보를 통해 오차를 수정하는 방식임.
덕분에 해외 언론은 비교적 젠더는 물론 인종차별 그리고 극우 연관설까지 알려진
영국 레디컬페미(TERF) 패악질은 나름 잘알고 그들에게 쓴소리도 하지만
한국 페미의 상황에대해서는 거의 모르고 오직 제보받은것만 보도함.
그 결과 서술방식이 편파적으로 외국언론 기사가 나오도록함.
다른점이라면 서두에 적은 82년생 서적은 단한명만의 이야기고
외국언론 기사는 한나라내에서 여러명이 같은 일을 당한것처럼 서술함.
어떻게보면 82년생 영화가 빙의물이 된것과 비슷한걸지도.
문제는 이러한 방식은 그저 '했다' 에만 의미를 두는지라
부작용만 많고 이후 피해가 생겨도 페미들이 오차 수정을 안해서
페미들쪽에도 피해자가 생김;;
예를들어서 2018년에 예전에 유게에도 일부 스크랩되서 올라온 베모씨 가 나왔다고 조롱이 많았던
뉴욕 타임즈서 다룬 '탈코르셋' 옹호 뉴스.
정작 이당시 조롱당한 배씨 한테는 나름 억울할법한게
이 기사에서 나누는 페미는 여러명이고 심지어는 배씨는 중간에 지나가듯 나오고
게다가 기사 첫 사진에 나오는 사람도 다들 무분별하게 밈을 생산하다가 배씨로 지목하던데
배씨와 관계없는 이사람임;;(관련 링크1 관련 링크2)
도데체 뭐가 잘못된건지 시간이 지나면서 이 기사 일부 스크랩 내용 그리고 계속 업데이트되는
해당 기사에 나왔던 인물들의 논란들덕에 2019년 이후 배씨가 이 인터뷰들을 모두 한것처럼 덤터기 쓰게됨;;
나무위키의 배씨 항목에 링크된 원본 뉴욕타임즈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11/23/business/south-korea-makeup-plastic-surgery-free-the-corset.html
디자인
이전 글들에서는 언론과 디자인이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분야다 보니
페미들이 자기들 밈을 남기기 쉽다라고 적었었음. 언론보다 더 심플하고 뭔가 남기기 쉽고
일종에 존재증명, 화력정찰, 어그로 목적이 큼. 이전 글서도 언급했지만
글을 적는거보다 더 쉽게 메갈밈을 퍼뜨릴수 있기때문임.
이에 대해서는 설명을 적게해도 되는게 이미 많은 인터넷 유져들이 그들의 생태계를
이해함.
기록과 검색
정말 이해할수없겠지만
위에 언급한데로 이들은 위의 행동이 전부 저항 기록 남기기라고 믿음.
저런 글과 그림들을 인터넷 한가득 남긴다음 다시 그걸 상위 페미들이 인용해서
강연이나 서적에 '실제 사례' 로 쓰이는등 다른 페미들이 읽어준후 그걸 진실로 재가공 하거든
그리고 특정 억지밈 단어나 사진을 미는 이유도 예전에 일베마냥 검색 알고리즘과 통계에 장난치려는 목적이고.
종합
종합적으로 보면 일종에 하이로우 믹스 전술을 사용하고있는데
그나마 위안점이라면 2020년 이전에 페미 본인들이 여대나 지식인기반 엘리트 페미니즘 그룹으로
서열정리하는 과정에서 지식인이나 학벌,시민단체외에 메갈,워마드.여시 쪽에서 유명해져서 나타난 페미들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숙청해버리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신병(?)의 위치에있어야할 어린 페미들이
학벌이나 시민단체 혹은 사상에 대한 충성(TERF) 위주로 선발되고있어서 그렇게 멘탈이 강한 인물들이 아님
다만 이전 글에서 설명한 공동체 소속 혹은 공동체의식으로 인해 이들의 와해가 더뎌지고 있는것임.
게다가 이 와중에도 신념으로 미친짓 하는 것들은 그들의 선배들인 일베들처럼 어디에나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