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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저 좋다고하는 블루아카 라이터인 피카츄부터가 인터뷰에서 총대매고 소신발언을 했는데 ㅋㅋ
윗대가리들이 ㅂㅅ인게 오타쿠 노리는 겜인데 기존 MMORPG 유저들 생각을 함 노릴 유저층에 대한 지식이 ㅈ도 없음
스토리 잘 쓰는 작가는 웹소설을 쓰러 갔다. 어지간한 게임회사 시나리오 기획자는 시나리오'도' 쓰는 기획자다... 서브컬쳐(씹덕) 시나리오 라이터는 이제야 조금씩 생기고 있다. 대기업도 제일 구하기 힘든 게 씹덕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다.
스토리 작가가 실력미달인데 인정 안 하는 경우도 있음 못쓰는 메인작가가 잡으면 망하고 서브작가도 아닌 프로그래머가 쓴 스토리가 더 좋은 어느 게임을 암ㅋㅋㅋㅋ 유저들은 반대로 못쓰늨게 서브고 재밌는게 메인인줄알더라
근데 한국서브컬쳐게임의 약점이라고 하기엔 당장 저 스샷에 있는게 블아니케 아니던가
이거 왜 그러냐면 게임 스토리 인력이 없음. 진짜 없음. 존나 없음. 업계통틀어서 시니어 소리 들을 수 있는 게임 스토리 인력들은 구라 안치고 100명 안됨. 그중에서 서브컬쳐 감성 이해하거나 서브컬쳐에 의지 있는 양반은 더 적고. 다른 업계에서 모셔오면 안되냐고? 그럼 겜 더 터짐.
진짜 그런 겜들 홍보가 맨날 초호화 일러레에 초호화 성우 이 둘 뿐임 스토리,게임방식 같은거 홍보하는거 하나도 없더라
윗대가리들이 ㅂㅅ인게 오타쿠 노리는 겜인데 기존 MMORPG 유저들 생각을 함 노릴 유저층에 대한 지식이 ㅈ도 없음
과거 MMORPG 시절에도 스토리는 중요했는데 국내 게임은 쟁에 치중한게 문제였음. 아이온이 와우 베꼈다지만 와우 스토리는 겜 안해도 들어본 사람이 있는 반면 아이온 스토리는 게임 해본 사람도 아무도 기억 못함. 적당히 '태초에 천족과 마족이...' 로 퉁치고 대립각만 만들면 되지 그 이상은 필요가 없었거든.
스토리가 쌈뽕하다 싶은 게임 생각나는게 던파 정도..?
진짜 그런 겜들 홍보가 맨날 초호화 일러레에 초호화 성우 이 둘 뿐임 스토리,게임방식 같은거 홍보하는거 하나도 없더라
반대로 따지면 그런걸 전면에 내새우기엔 너무 주관적이라서 자랑스럽게 내놓기 애매한것도 있음. 막말로 블루아카 스토리 좋아요 페그오스토리 쩔어요 한다지만 블루아카도 3장 까지 가서야 물오르기 시작했고, 페그오도 여태까지 쌓이고 쌓인걸 이제야 평가하니 괜찮았다 하는거지 이제 출시할 게임에 우리 스토리 빌드업 개쩌니깐 1년만 믿고해봐요 하면 들어올사람 누가있겠어.
당장 저 좋다고하는 블루아카 라이터인 피카츄부터가 인터뷰에서 총대매고 소신발언을 했는데 ㅋㅋ
하긴 잘 쓰면 게임 개발하는거보다 돈 많이 벌텐데
웹소설쓰다 가끔 게임시나리오 제의오는 거 들어보면 진짜 이쪽 업계 사정 알고 이 금액 말하는 건가? 싶은거 너무 많음. 이름 좀 들어봤다 싶은 개발사인데도
일회성으로 생각하는 미친 기획자도 있고 웹소설작가에게 몰래 일회성 외주줘놓고 자기거인척 들고오는 머저리도 있단 소문을 들음ㅋㅋㅋ
일회성은 진자 백번 양보해서 시놉이랑 방향성만 세워주라 한다하고 그렇다쳐도 하청은 ㅁㅊ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서브컬쳐게임의 약점이라고 하기엔 당장 저 스샷에 있는게 블아니케 아니던가
근데 니케도 .5주년 필그림 이벤트나 호평이지 메인 식스오 어거지 빌드업이나 잊을만하면 저점 갱신하는 이벤스 생각하면 ㅋㅋ
반대로 생각하면 대표적인 서브컬쳐 게임 몇개 빼면 대다수 서브컬쳐 게임들의 스토리가 부실하다는 의미 아닐까
뭔소리야 메인은 호펑이야 식스오에서 거지같마졌을뿐이지 니케 유지해온게 메인스 스토리인데
지금 생각해도 니케 영웅 스토리는 좀 많이 별로임....
중국씹덕겜도 스토리 개차반인게 태반임 ㅋㅋ
유게에서 유사씹덕겜 소리 들었던 많은 부류가 저 케이스 그림만 씹덕체면 머해 감성이 없는데
그런 당신에게 림버스컴퍼니.
플롯은?
돈뜯어내는 게 주 목적이라스토리 따위 알바임
스토리 작가가 실력미달인데 인정 안 하는 경우도 있음 못쓰는 메인작가가 잡으면 망하고 서브작가도 아닌 프로그래머가 쓴 스토리가 더 좋은 어느 게임을 암ㅋㅋㅋㅋ 유저들은 반대로 못쓰늨게 서브고 재밌는게 메인인줄알더라
애초에 스토리 기획자 따로두는 게임이 몇없음 다른기획하면서 겸사겸사 같이 쓰는거지
오...트슨.....
그게 문제인거 그러몈서 메인 스토리라고 목에 힘주고 우기는데 어이가 없지 시나리오 기획자가 기존 기획자에서 어느정도 독립하지 못하니 팔린 게임을 만듬 = 내 시나리오늨 개쩜이라는 착각이 기어나옴
오트슨은 잘쓰는거다 이 업계에서 오트슨이 스토리 담당자라고 왔으면 만세를 해도 된다 진짜로
그 오트슨도 직책자들 사이에서 뒷 이야기들 어마어마한게 엄청나지...
하지만 오트슨 클저 2기는 솔직히 말아먹었음
근데 ㄹㅇ 국내에서 금태 오트슨이면 1티어 맞긴하지 ㅋㅋㅋ
그런데 적어도 그건 작가로써 실수한거지 작가라고 부르기도 뭐한 인간들이 너무 많음 2010년대에 미소녀 캐릭터가 존명 이딴걸 말하게 시키고 크 멋지다 쿨한 건 이래야지 하는 인간을 보면 오트슨은 빛이야
뒷이야기?
지금 내가하는게 라오,트릭컬정도인데 이거 스토리 존나 재밌게즐기는중인데?.... 그만두긴했지만 블아도그렇고
그 둘이 예외적인 케이스임 기업이 커질수록 저 문제가 커짐
더 많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아님 기껏 잘 만들어둔 스토리 떼네는 바보짓을 하지 말라는 경고라거나 만약 국산 서브컬쳐 게임이 100개인데 그 중에 90개가 부실하다면 한국 서브컬쳐 게임의 약점이라고 할 만하긴 할테니
몸집이 커지면 결국엔 효율을 쫓게 되니까. 효율은 감성과 거리가 멀어. 물론 적절한 지점이 있겠지만 그걸 찾는것도 굉장히 어렵지. 메이플도 한때 스토리팀 없다는거 듣고 얼척없는것처럼. 당장 라오도 중소기업에서 나온거고 블아도... 큰데서 나온것치곤 꽤 이례적이긴 해.
이거 왜 그러냐면 게임 스토리 인력이 없음. 진짜 없음. 존나 없음. 업계통틀어서 시니어 소리 들을 수 있는 게임 스토리 인력들은 구라 안치고 100명 안됨. 그중에서 서브컬쳐 감성 이해하거나 서브컬쳐에 의지 있는 양반은 더 적고. 다른 업계에서 모셔오면 안되냐고? 그럼 겜 더 터짐.
걍 막말로 까놓고말해서 1인분 할사람이 걍 웹소쓰러가면 회사원하는것보다 훨씬 더 벌수있음
그건 또 아님 시나리오라이터와 웹소는 요구하는게 이제 달라져버림 웹소에서 먹히는 작가 중에 시나리오라이터로는 기준 이하인 경우도 있고 역도 있음 그냥 뽑는 사람이 글을 안읽어서가 크다 이건 진짜로 포트폴리오 한번도 안열어보고 1차서류 거르는데 뭐가 되겠냐고
그... 웹소 도전했다가 박살나서 다시 게임회사 온 작가들이 엄청많음... 그 역으로 웹소판 흥행작가 대려와서 시나리오 부탁했다가 터진 플젝들도 엄청 많음..
스토리 잘 쓰는 작가는 웹소설을 쓰러 갔다. 어지간한 게임회사 시나리오 기획자는 시나리오'도' 쓰는 기획자다... 서브컬쳐(씹덕) 시나리오 라이터는 이제야 조금씩 생기고 있다. 대기업도 제일 구하기 힘든 게 씹덕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다.
지금 게임 업계 시나리오 기획자 경력자 중에 씹덕 게임 시나리오 쓴 사람은 거의 없는 실정이라 경력자 뽑아도 씹덕 유저들이 원하는 스토리를 잘 못 뽑는다...
그래서 진짜로 옆에서 열받아서 참견 들어가는 서버/클라이언트 고참이 더 먹히게 잡아오는 경우가 많음 난 세상에 덱빌드 게임을 한번도 안해본 기획자와 마지막으로 본 애니가 얼음별 대모험인 시나리오라이터도 본 적 있음
블아 피카츄가 작가 출신+씹덕감성을 잘암+본인이 ppt를 존나 잘함+프로세스 적립까지 가능한 괴수인거지. 진짜 게임 작업이 가능한 서브컬쳐 시나리오 라이터는 너무 귀함. 거기에 그걸 뒷받침 해줄수 있는 서브컬쳐 연출가도 귀하고...
솔직히 다른나라 모바일겜들도 딱히 스토리가 완성도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괜히 자캐딸 섞어서 멀쩡한 캐릭터 이미지만 망친 경우도 많고 다만 적어도 캐릭터 팔이를 하기 위해 꾸준히 인게임 내에서 얼굴을 비춰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켜야 한다는건 잘 알고 있지. 한국은 이런 면에서 약하다면 약한 편이긴 하고. 뭐 워낙 한국 유저 성향이 실성능 엄청 따지는 편인거도 있어서 거기에 맞춰 제작 방향이 수렴했다고 하면 딱히 틀린것도 아니긴 해
림버스 카운터사이드 정도면 괜찮지 않나. 물론 길티콜라보 1회차는 개시발 호로 확인사살급 파괴력으로 꼬접을 만들었지만
최근 진짜 나아진 거 까놓고말해 블소가 고점이었는데 이제 드디어 그 블소의 아성을 넘은 게임이 연타석으로 나온거지. 블아가 괜히 기념비적인게 아님
페그오... 베글에서 본게 무도회장 춤추는 장면에 충격 먹었는데 그래도 꾸준하게 인기 있는거 보면 본문 내용에 딱 맞는 경우라고 생각되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철저히 텍스트 중심이라 대사가 너무 많아서 원신처럼 만들 수가 없다던가, 그런 말을 들은 기억이 남
거야 글을 잘 쓰면 웹소설이나 각본쓰러갔지
다른나라겜들은 안그런줄 알겠네. 거기도 고점찍는 일부 빼면 스토리 지리멸렬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결국 고점찍는 게임들이 주로 들어오니 걔네 게임들 스토리 평균치가 높아보이는거지. 당장 원신 폰타인만 봐도 스토리 고저점 차이가 심하고 이나즈마는 그냥 최악이었고 페그오도 저점인 스토리는 그냥 파멸급이었고
스토리 평균치 이야기가 아니라 국내는 스토리란거에 신경쓴게 10년 조금 넘었다는거임 예를들면 메이플은 지금 메이플 월드를 구하는 용사 어쩌구지만 초창기에는 스토리라는거 없었고 퀘스트로 npc간 관계성같은게 있다정도였음 막말로 코믹메이플스토리란 콘텐츠가 나온 시기가 실제 메이플에서 메인 시나리오 업데이트된거보다 먼저인데 스토리라는 게임 요소에 신경을 썼으면 ip를 그렇게 소비했을까
게임이라는 장르는 스토리의 흠집을 다른 요소로 덮을 수 있으니까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점도 있는듯 스토리가 별로여도 캐릭터 디자인이 이쁘다던가, 게임이 재미있다던가, 이미 돈을 질렀다던가 그런 이유로 유저들이 계속 게임을 붙잡고 있으니까
이름값대로 행동하는 깨스통 거른다 김실장 지식백과 펭귄 등등 다 봐도
니케 과거 스토리 보고 감격 받음... 내가 끈기만 있었다면 계속 했을 건데..
예전에 시나리오라이터 제의와서 월급 봤는데 걍 웹소설 쓰는게 100배 낫다 생각했음
하...게임 스토리하면 마비노기가 생각난다 C1시절 맛 하나 붙잡고 계속 기웃거리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절대 그 맛 안 나옴...
게임 스토리의 ㅅ자도 없는데 11년째 유지되는 어느 게임보면 신기하긴해
미소녀 가챠겜은 본질은 과거 애니 덕질과 굿즈구매의 융합판임. 게임 스토리로 캐릭터뽕에 빠지는데 한정가챠로 그 캐릭터를 굿즈로 판다는 느낌으로 기존 시장 스타일에서 약간의 변형만 있을뿐임. 근데 국내 게임사들은 그냥 캐릭터만 꼴리게 만들면 알아서 살줄 알고 있음. 근데 안팔리니 이번엔 성능을 사기로 만들어 과금을 유도함.
일단 씹덕이 어려운 영역이긴 해. 세계관을 만들고, 그 세계관으로부터 우러나오는게 보통 그 게임의 스토리긴 한데 이게 굉장히 어렵더라고. 특히 그 세계관에서 나오는 전개를 통해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창조하는게 말야. 이쁜건 오히려 순위에서 밀릴만큼. 예를 들어서 라오의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바이오로이드라는 강력한 인조인간과 함께 멸망된 세상의 재건 및 인간성의 회복을 보인다던지, 블아의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비정상적인 세계속 흔히 있는듯핫 일상적인 이야기를 꾸며나간다던지. 곱씹을수록 쉽게 재단하기 어렵더라고.
책도 없고 문학도 없는데 게임용 스토리가 어디서 뿅 튀어나와?
가테도 오래갔으면 좋겠다
게다가 그냥 글만 잘 쓴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게임이란 매체에 맞는 글을 써야 되는데 소설, 영화 같이 일방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체와 다르게 게임은 유저와 상호작용이 있기 때문에 유저의 행동을 유도하거나 예측하고 거기에 맞는 스토리를 써야 하는 문제도 있고, 혼자 만드는게 아니다 보니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머나 기획자들과 맞춰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맞춰 가야 하는 부분도 반드시 발생함 쓰는 사람이 어느정도 힘이 없으면 주도적으로 쓰지도 못하고 다른 파트에 휘둘리기 만해서 좋은 스토리가 나오기 어렵기도 하고.... 어쨋든 그냥 사람이 부족한건 업계의 대우도 문제지만 다른 매체에 비해 난이도가 더럽게 어려운 부분도 한 몫하고 있다고 생각함
보통 스토리 짜는 인재들은 소설이나 문학하려는 쪽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그럼. 소설가 지망생이다가 노벨이 섞인 게임들로 넘어갔다가 시장이 커지면 점차 적을 옮기고 발전시키면서 서브컬쳐 끝판왕으로 진화해 나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