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유니콘 오바로드 같은 게임들 말임
일러와 내러티브 그리고 게임성으로 승부를 보는 그런 게임들 말임
모든 게임이 다 모션캡쳐를 해야 하거나 오픈월드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성우 고용 비용만 해도 허리가 휠 거임 안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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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유니콘 오바로드 같은 게임들 말임
일러와 내러티브 그리고 게임성으로 승부를 보는 그런 게임들 말임
모든 게임이 다 모션캡쳐를 해야 하거나 오픈월드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성우 고용 비용만 해도 허리가 휠 거임 안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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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벌고 싶으니까 그런거지
많이 벌 수 있으면 좋긴 한데...개발비가 너무 드니까 좀 소규모로 게임을 만들거나 해야 할 듯...
유니콘도 수백만장 나간건 아니니까
개발비가 그만큼 적으니까 한 100만장 판매 목표로 만드는 게 현실적일 듯
영화사 찾아가서 불안하니 블록버스터 그만두죠 하는 거랑 다를게 없어
몸집이 큰 영화사들은 그 몸집을 유지 하려면 그만큼 투자를 해야 하는 거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데 물론 몸집이 커도 자회사 스튜디오 중에 좀 적은 규모의 게임도 만들어도 되긴 해
게임도 마찬가지임. 기대매출이 높으니까 고액투자 게임을 만드는거여.
그만큼 벌고자 하면 그만큼 손해도 감수하고 하는 거니까 근데 돈을 누구나 다 그렇게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도 하구 투자를 받았다고 해서 꼭 성공하는 것도 아니기도 하구 그 중간 단계의 시장이 좀 더 활성화 되어서 좀 작더라도 중규모의 게임들이 점 인정을 받고 그래야 할 듯 인디 게임 같은 것들은 너무 좀 불안정 하구
너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거 같은데.. 지금만큼 중소규모 게임이 활발하게 나오는 시대가 없었음. 대규모 게임의 체급이 미친 듯이 커지면서 개발비 갭이 커진 것 뿐임.
헐 몰랐음 그렇다면 이미 활성화 되어 있군
그런게 데브 다이버 같은거자너
맞음 정말 획기적인 성공 이었지
그럼 투자자가 안붙음. 괜히 바닐라 같은데가 규모 안 불리는 게 아냐. 자기가 원하는 겜 만들 수준만 딱 유지하는 거.
그런 것도 좋은 거 같음 물론 그만큼 많이 벌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면 그만큼 돈이 드니까 간섭도 붙을 수밖에 없지 아무래도 근데 그런식이면 게임 개발자들이 인디 게임으로 선회 하거나 트리플 A 딱 이 두가지 이지선다가 되어버리는데 좀 중소규모로 체급을 조정해서 가는 것도 좋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