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르크레아
밸류만 보면 서브 딜 + 회복력 전담 + 유틸리티 서브라는 3가지의 역할을 1큐에 해결 가능한 빛속성판 드래곤 버전의 라크스 & 이터널 포지션의 몬스터.
4단 진화형 스킬 진화 액티브를 가지고 있고, 첫단계가 풀스작 기준 2턴에 사용 가능한 지울 수 없는 드롭 상태 + 각성 무효 상태 해제 & 1턴 지속의 최대 체력 1.5배 증가이고 2~4단계에 걸쳐 효과가 점점 강해지는 범용성이 매우 흉악한 상태 이상 회복 + 최대 체력이 최대 2배까지 증가하는 액티브이다보니, 막말로 장 / 단기전 양 쪽에서 흉악하게 강하단 이야기가 나오는 사실상 라크스 난민 구제용 서브.
다만 라크스와 달리 기본 각성에 L자 잠금 해제가 없고 초각성에 붙어있기 때문에, 초각성으로 선택하는 빈도가 다소 낮지만, 그걸 다른 서브로 커버하면서 모든 파라미터 강화 초각성으로 눈길을 돌려서 쓸 수 있다는 점은 많이 흉악한 부분.
거기에 부유 + 초 콤보 강화+ 2개 & 양의 가호라는 사실상 서브 딜러 포지션으로도 양용 가능한 수준의 화력 각성도 갖추고 있고
회복 L자 지움 경감 각성도 가지고 있기에 순간적인 버티기 능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는 올라운드형 서브의 모습을 갖춘 몬스터.
라크스가 대응 하지 못하는 딜적인 측면에서의 부분도 기대 가능한 수준이기에 최근 몇몇 빛속성의 강한 리더들은 라크스를 대신해 제르크레아를 넣고 쓰는 경우가 종종 보여지고 있기도 할 정도로 강력한 몬스터.
회복 타입도 가지고 있어서 신만수 대응도 가능하다는 건 꽤 큰 장점.
2. 아크 베르저
어둠 속성판 갓 건담에 해당되는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고, 회복 L자 지움 경감 + 부유 + 음의 가호 & 초콤보 강화+ 2개를 갖고 있으면서
거기에 초각성 중 대미지 무효 관통+ 각성을 올려주게 되면 뛰어난 무무각 딜러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고 나서부턴
사실상 킹오파 콜라보의 크리스를 말 그대로 맨틀에 묻어버린 크리스의 초 상위호환형 폭딜 서브로 나온 괴물급 스펙의 어둠속성 딜 서브.
무려 8단계에 걸쳐 스킬이 스킬 진화를 하지만 사실상 매턴 사용이 가능한 비 루프식 스킬 진화형 액티브이기 때문에, 루프가 될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것은 너무나 큰 장점.
사소한 단점으로 드롭 잠금 해제가 없다는 게 문제이지만, 그럼에도 순간 화력 / 액티브를 통한 드롭 보급의 안정성을 둘다 챙겼다는 점은 말도 안된다는 이야기가 일본 쪽에서 슬슬 나오고 있을 정도로, 초고화력 / 안정적인 매턴 드롭 보급이 가능하다는 엄청난 장점이 부각되기에 이래저래 몇몇 특정 어둠속성의 강한 리더들은 아크 베르저를 통한 매턴 무한 어둠 드롭 보급을 통해 딜 밸류가 안정화되었단 보고도 나왔을 정도로 그 가치는 매우 높은 편.
그냥 화력 자체만 놓고 보면, 기관총 그 자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순간 / 지속 화력 둘다 흉악하게 강한 편이라고 봐야 할 정도.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