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쏘우 게러웨이~ 데이빗과 루시의 보이 밋 걸 스토리가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점도 있어서 성공 했다? 라고 동의 함?
보이 밋 걸이 아니라 그냥 엇나간 인간들 있어서 재밌는거지
나이트 시티의 불나방들 중에 하나를 걍 보여준 거라고 생각해. 다만 세계관 이야기는 빼놓고 흥미로운 인물과 관계를 중심에 놓은거
원래 하드보일드한 장르 만드려 했다는데 솔직히 그럼 개망했을듯
페러어쩌구 눈깔 많은 픽서를 중심으로 세계관 구현에 대해서 좀 더 보여주는 느낌 이었다 하더라구
그럼 백퍼 망했다
애니 감독이 얼른 바꾸었다고 하더라구
본편이 그렇잖아. 그냥 재키와의 6개월 이러면서 도시를 차근차근 넓혀가는 식이었으면 됐음. 주인공이 시한부일 이유도 그닥..? 아마 원작자가 리부트 하면서 욕심을 크게 낸 거 같아
나도 그래서 아쉬웠음 근데 그런 게 사이버 훵크 스럽다고 옹호들 하더라구
개 엿같은 디스토피아 세상 속에서 인간미를 점점 더 찾아가는 그런 것
애초에 아는 사람 입장에서야 머.. 근데 보통은 아니니까. 복잡한 인생루트 다 쳐내고 그 플레이 분량을 초반 루트에 좀 쏟고 했어야했는데 GTA5마냥 온라인으로 돈 좀 땡겨볼라다가 망한듯
게임이 확실히 급하게 출시를 해야 하다보니까 연기도 이미 오래 했었구 많이 쳐낸 거 같음
위쳐 리메이크가 먼저 나올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펑 후속작은 그냥 싱글에 초점을 맞추었으면 싶음
그 루트로 간 게 팬텀리버티임. 보면 나는 이렇게 만들고 싶었어 하고 온 몸을 비틀어서 얘기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