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릭컬) 뭔 떡밥이 계속 나와

[퇴근좋아]

어쩐지 셰럼 테마극장과 이어지더니 이래서 그랬던거구나.

마녀 도서관 비밀 서고에서 탈출한 책은 3권

한 권은 유령의 과거와 관련 된 것
다른 한 권은 수인의 과거와 관련 된 것
마지막 한 권은 에르핀 일기장

에르핀 일기장에서 나온 교주는 대체 뭐였을까
수인의 과거는 대체 뭘까 비늘 돋은 자?
유령은 대체 뭔데 림과 셰이디가 장난을 안치는데


세계수는 또 다시 자기 자식을 버렸다!
원래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부터는 쉽다더니
또 버렸어! 또!

코코는 세계수의 은총
9장에서는 스스로 교주를 인도하더니
버터 테마극장에서는 버터를 지배해서 뭔짓을 하려 했어.
그리고 이제는 교주를 죽였어!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할 수 없다




물을 붉은열매즙으로 바꾼거나 오빵이유를 한거보면
죠안의 모티브는 아마 예수.
하지만 요정왕국을 3일 동안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교주가 진짜 예수인게 아닐까? 아닌강? 아님 말고
교주가 예수라면 교주를 부정한 3번 부정한 네르는 베드로인가? 아닌강? 아님 말고
스토리를 끝까지 다 보면 죠안이 나에게 반지를 주는데 이건 교황을 상징하는 어부의 반지인가? 첫번째 어부는 베드로니깐 세계수를 부정한 죠안이 진짜 베드로인게 아닐까? 아닌강? 아님 말고
죠안이 베드로라면 네르는 베드로의 형제라는 안드로인가? 아닌강? 아님 말고


근데 클로에 속마음에는 세바스티안이 있네.
세바스티안에 안에는 사실 클로에의 과거가 담겨 있는건가??
우이가 자신의 인격을 지워버린 것처럼 자신의 기억과 인격을 반으로 나눠서
마치 리츠처럼 다중인격이 되버린거지

메인스토리 다 보고 개인 스토리 달릴려고 했는데
어우 메인스토리 너무 많아
언제 다 이렇게 안면이 생기고 친해진건지 모르겠네

[Mystica]

죠안은 하는 걸로 봐서 예수를 사칭하는 적그리스도일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