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상황상 저게 교본 맞음
아군 병사를 빠르게 집결 하지 못함
그건 이순신 장군님도 불가능 함
일본이 빠르게 경상도를 지나 서울로 가서 전쟁 소식듣고 준비했지 당시 경상도 수군은 전쟁 터지고 집합도 못함
그런 상태에서 배를 뺏긴다? 그게 더 참형으로 다스려야함
초기 배 침몰은 원균에 딱 하나 잘한거임
태우는건 맞음 이순신장군님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을 안함 조정에서도 문제 삼지 않았고
그 당시 수군은 배만 수많은 포구에 몇척씩 놔두고 수군들은 먹고살려고 딴데서 있다가 소집하면 모이는 상황이였음
실제로 이순신장군님이 수하의 병력의 수군 다 모은게 보름정도고 그때 이억기는 집결이 안끝나서 같이 작전에 못나섰음..
근데 전쟁초기 판옥선 자침은 잘한 판단이라는 평가도 있더라 ㅇㅇ
저때 조선은 24시간 출동대기타는 상비군 체제가 아니라 5대기급 부대 외에는 전쟁 소식 들린 후에 모아서 편제 짜고 출동해야 하는데
왜란 발발 직후에는 아무런 준비도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배만 있지 운영할 병사가 없었다고 함.
그대로 두면 전부 포획 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자침 시킨 것이 옳은 판단이었을 거란 이야기도 있음
이 때문에 선조 이하 대신들도 저 일은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는 거 같은데.....
자료 공부하면서도 너무 어이없었을거 같음 진짜;;
왜인에게 뺏기면 안된다고 불태우라는건 맞는 지시임 근데 그 상황을 만들래야 만들수도 없을 전력차이었는데 그걸 해낸 ‘하지메 사토루’
작가 : 이상하다 쟤를 사료대로 이상하게 표현할수록 바다 건너에서 평가가 좋아져..
평소에 관리를 못한 건 아닐까 병사를 집결 못 시키는게 당연한 거고 배를 자침시키는 것이 당연한 거면, 그냥 거기 수군을 두면 안 되는 거잖아
자침은 맞는 판단인데 수군 데리고 육군이랑 합류해서 적군 저지하는 게 당시 전시 교리라 하더매. 걍 런 쳤다가 은글 슬쩍 다시 나타난 새끼라 ㅂㅅ 맞음.
그러면 거기 수군을 왜 둔 걸까? 배들도 그냥 전라도 쪽에 두는 게 전략적으로 더 나았을 것 같네... 자침시키려고 거기 두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다.
자료 공부하면서도 너무 어이없었을거 같음 진짜;;
왜인에게 뺏기면 안된다고 불태우라는건 맞는 지시임 근데 그 상황을 만들래야 만들수도 없을 전력차이었는데 그걸 해낸 ‘하지메 사토루’
전력차이고 자시고 애초에 조선수군은 전시집결시스템이라 저런식으로 대군 들이닥쳐서 내륙쪽 다 털리면 수군은 아무것도 못한다
이게 맞나? 싶은 현실
작가 : 이상하다 쟤를 사료대로 이상하게 표현할수록 바다 건너에서 평가가 좋아져..
작가:이순신이 너무 강한데 너프할게 없나? 아!
그런데 상황상 저게 교본 맞음 아군 병사를 빠르게 집결 하지 못함 그건 이순신 장군님도 불가능 함 일본이 빠르게 경상도를 지나 서울로 가서 전쟁 소식듣고 준비했지 당시 경상도 수군은 전쟁 터지고 집합도 못함 그런 상태에서 배를 뺏긴다? 그게 더 참형으로 다스려야함 초기 배 침몰은 원균에 딱 하나 잘한거임
루리웹-6449271273
평소에 관리를 못한 건 아닐까 병사를 집결 못 시키는게 당연한 거고 배를 자침시키는 것이 당연한 거면, 그냥 거기 수군을 두면 안 되는 거잖아
밑에도 있지만 해당 부분은 이순신 장군님도 못하는거임 평시 상시군도 아니고 판옥선 운행할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운영도 못할 인원으로 싸우다 배뺏기면 그건 더 큰 문제임
루리웹-6449271273
그러면 거기 수군을 왜 둔 걸까? 배들도 그냥 전라도 쪽에 두는 게 전략적으로 더 나았을 것 같네... 자침시키려고 거기 두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다.
평소에는 왜구 소탕하는 정도 규모만 유지하는거고 보통은 전투나도 저렇게 부산진이 단 하루만에 쓸리고 보름만에 한양까지 털리는 상황이 아니면 당연히 병력 동원할 시간 충분하지 전근대 조선이 판옥선 수백척 병력 상비군 유지하는건 경제적으로 불가능하다.
애초에 1~2만 수준으로 생각 하던 조정이고 그당시 상식이라 20만을 때려 박은 도요토미가 문제지뭐 ㅋㅋㅋ 배 침몰은 원균이 할수 있던 딱 하나의 전략적 판단 맏음
당시 조선군 시스템의 한계임 그래서 자침시키고 다른데서 전공세운 사람도 있음
ㅇㅇ자침은 나도 어쩔 수 없었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런데 그렇게 기습적으로 적이 올 때 할 수 있는 게 그것뿐이라면 시스템이 너무 심각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말했던 거임. 뭐 다 이유가 있었겠지 뭐...
수군도 사람이야 먹고 살아야지 자식들도 있고 농사짓다가 모집되는 형태인데
경상우수영은 ‘여기는 기습공격하면 알아서 전멸합니다’라는 시스템이고 그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고 하면, 그게 존재 의의가 있는 건가? 시간 들여서 준비할 거 다 한 다음에만 쓸 수 있다면, 그건 그냥 침공 전진기지 같은 용도만 가능하지 않나...
보통 노략질 정도로만 생각하고 전쟁 이전에 조정에서 경상도 부분에서 대대적인 성 보수를 한 상태에서 민심도 나빠지기 시작하니 멈추고 생활에 복귀 하라 명떨어졌음 전쟁 당시만 생각 말고 앞뒤 생각 해보면 왜 수군 모집이 늦어졌는지 알게 됨
태우는건 맞음 이순신장군님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을 안함 조정에서도 문제 삼지 않았고 그 당시 수군은 배만 수많은 포구에 몇척씩 놔두고 수군들은 먹고살려고 딴데서 있다가 소집하면 모이는 상황이였음 실제로 이순신장군님이 수하의 병력의 수군 다 모은게 보름정도고 그때 이억기는 집결이 안끝나서 같이 작전에 못나섰음..
근데 전쟁초기 판옥선 자침은 잘한 판단이라는 평가도 있더라 ㅇㅇ 저때 조선은 24시간 출동대기타는 상비군 체제가 아니라 5대기급 부대 외에는 전쟁 소식 들린 후에 모아서 편제 짜고 출동해야 하는데 왜란 발발 직후에는 아무런 준비도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배만 있지 운영할 병사가 없었다고 함. 그대로 두면 전부 포획 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자침 시킨 것이 옳은 판단이었을 거란 이야기도 있음 이 때문에 선조 이하 대신들도 저 일은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는 거 같은데.....
자침은 맞는 판단인데 수군 데리고 육군이랑 합류해서 적군 저지하는 게 당시 전시 교리라 하더매. 걍 런 쳤다가 은글 슬쩍 다시 나타난 새끼라 ㅂㅅ 맞음.
진짜 생긴거 동탁처럼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