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 애송이들은 파우스트의 총애를 받는 브랜드를 제공하는 가게가, 파우스트의 비호를 받는다는 가능성 자체를 떠올리지도 못했다는 말이지. 어디 신세를 지는 것도 아닌 아이들이 법 바깥에서 그런 사고력으로는 오래 못 살텐데. 지켜보다가 영구적인 장애가 남겠다 싶으면 제지하도록. 그리고 면담 일정을 통보해놓게."
"팔백 리를 호령하는 산군도 잘때 몸 누일 굴이 필요하거늘, 너희는 이빨 날카롭다는 자랑 하나로 살아가는 쥐들일 뿐이면서 비빌 언덕 하나 없이 원님 수염을 뜯으려 드느냐. 저 종탑 아래는 자매들이 머무는 곳이다. 가서 일단 식사부터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거라. 자매들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해도 손해 볼 건 없을 것이다."
볼 떄 마다 소름 돋음
언제 어디에서나 파우스트의 눈과 손이 있다 정도?
나 이거 존윅에서 봤서
치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리니티에서 저러면 안되지... 파우스트님의 영역이라고...?
그럴줄 알았다 파우스트
와 개무서워
치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볼 떄 마다 소름 돋음
뭘 묘사한거지? 히후미 인싸여서 친구 많다 이런건가?
존윅 영화에서 센트럴 파크 비워지는 아님?
루리웹-6696661391
언제 어디에서나 파우스트의 눈과 손이 있다 정도?
ㅋㅋㅋㅋ 히후미 이미지 왤케 떨어지는거야
다들 떠들다가 메세지 전송된 이후로 싹 조용해짐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에 보면 모리아티 교수랑 애들러랑 대화하는 장면에서도 저런식의 연출이 있었는데
그럴줄 알았다 파우스트
와 개무서워
나 이거 존윅에서 봤서
트리니티에서 저러면 안되지... 파우스트님의 영역이라고...?
어우씨 개무섭네 ㄷ
쟤네 처리 당한거임?
얘만은 안된다!! 스케반중에 제일 취향이라고!!
"그러니까 그 애송이들은 파우스트의 총애를 받는 브랜드를 제공하는 가게가, 파우스트의 비호를 받는다는 가능성 자체를 떠올리지도 못했다는 말이지. 어디 신세를 지는 것도 아닌 아이들이 법 바깥에서 그런 사고력으로는 오래 못 살텐데. 지켜보다가 영구적인 장애가 남겠다 싶으면 제지하도록. 그리고 면담 일정을 통보해놓게."
"팔백 리를 호령하는 산군도 잘때 몸 누일 굴이 필요하거늘, 너희는 이빨 날카롭다는 자랑 하나로 살아가는 쥐들일 뿐이면서 비빌 언덕 하나 없이 원님 수염을 뜯으려 드느냐. 저 종탑 아래는 자매들이 머무는 곳이다. 가서 일단 식사부터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거라. 자매들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해도 손해 볼 건 없을 것이다."
아비도스의 어딘가. . . ???:응..일은 처리완료, 아비도스도 사막도 넓으니까, 티파티에서온 기부금도 확인되었어, 언제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