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쟁 이후로 태어난 상당수의 오크들은
"왜 우리가 이렇게 척박한 땅에서 살아야 하냐? 위에 나이트 엘프 땅들은 풍요롭잖아!"
라며 커다란 반발심을 가졌고
그래서 일부 오크들은 가로쉬의 팽창 정책에 크게 찬성했다고 함
정작 스랄은 인간을 괴롭히기는 커녕 인간에게 학대만 당했음에도
인간들을 증오하기는 커녕 선조들의 죄 언급하는거 보면
진짜 별종 맞음
2차 대전쟁 이후로 태어난 상당수의 오크들은
"왜 우리가 이렇게 척박한 땅에서 살아야 하냐? 위에 나이트 엘프 땅들은 풍요롭잖아!"
라며 커다란 반발심을 가졌고
그래서 일부 오크들은 가로쉬의 팽창 정책에 크게 찬성했다고 함
정작 스랄은 인간을 괴롭히기는 커녕 인간에게 학대만 당했음에도
인간들을 증오하기는 커녕 선조들의 죄 언급하는거 보면
진짜 별종 맞음
진짜 얘 없었으면 스랄도 어떻게 될지 모름. 블랙무어에게 그렇게나 모진 학대를 받았음에도 타레사가 인간의 상냥함으로 보듬어줬으니. 그러고 보니 제이나도 금발이고.... 이 녀석 혹시 금발 페티쉬?!
실제로 살짝 그런 성향이 있었다나 뭐라나 지금은 오크여성이랑 멀쩡히 결혼했지만 ㅋㅋㅋㅋ
가로쉬를 스토리 상으로 조진게 나는 제일 벙졌음. 미래유망하던 젊은 지도자를 광기에 ㅁㅊㄴ으로 만들 때 부터 알아봤음.
신세대 입장에서는 부모세대가 전범이니 우리는 평생 황무지에서 속죄해야한다면 속 뒤집어지긴하것지.
제이나x스랄이 대세였는데...
자기 이름을 노예로 하고다니는것부터 범상치 않음
그런 스랄조차 빡치게한 노예시절 그놈은 도덕책
그린 지쟈스
자기 이름을 노예로 하고다니는것부터 범상치 않음
같은 작명, 다른 서사 스랄: 내 이름은 인간의 말로 노예이다. 그러나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데쿠: 내 히어로 네임은 데쿠야!
의남매 덕이 크지
솔직히 스랄인성 부처급이긴함
그런 스랄조차 빡치게한 노예시절 그놈은 도덕책
진짜 얘 없었으면 스랄도 어떻게 될지 모름. 블랙무어에게 그렇게나 모진 학대를 받았음에도 타레사가 인간의 상냥함으로 보듬어줬으니. 그러고 보니 제이나도 금발이고.... 이 녀석 혹시 금발 페티쉬?!
조아쓰!
실제로 살짝 그런 성향이 있었다나 뭐라나 지금은 오크여성이랑 멀쩡히 결혼했지만 ㅋㅋㅋㅋ
소설 아서스에서 타레사가 제이나랑 놀랄만큼 닮았다고 나와서 금발보다는 타레사를 닮아서 그런거일수도
조아쓰!
제이나x스랄이 대세였는데...
이런 제이나가 호드 적대하게 만든 빨간 빡빡이 ㅋㅋ
스랄이 던홀드를 포위했을 때, 블랙무어는 스랄에게 타레사 폭스턴의 잘린 머리를 던졌다.
타레사도 많은 영향을 줬지만 난 소설에 나오는 어린 스랄의 스승 '하사관'이 제일 크다고 본다. 거의 아버지였거든
쓰랄이 혼인하던 날 신혼방엔 금색 가발이 배달 되었다.....
제이나: 저는 초록색보다는 파란색을 더 좋아하는 거 아시잖아요...
가로쉬를 스토리 상으로 조진게 나는 제일 벙졌음. 미래유망하던 젊은 지도자를 광기에 ㅁㅊㄴ으로 만들 때 부터 알아봤음.
가로쉬 바리안이랑 동년배에서 연상정도 나이라서 젊진않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앞뒤 따져보면 지도력 빼고 나머지는 육각형이었다는 게 레전드인 새끼 ㅋㅋ
불성때 모습보면 마무리봐도 급발진해서 진정한 호드 운운하는게 웃기단 말이지
뭐 실바나스랑 비교해보면 백배 낫지 ㅋㅋㅋ
호전적이나 전장에서의 명예를 아는 오크 이 서사를 그렇게 풀기가 어려웠나
신세대 입장에서는 부모세대가 전범이니 우리는 평생 황무지에서 속죄해야한다면 속 뒤집어지긴하것지.
네오 낙지: 인정합니다
쓰랄은 별종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