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지금의 나타인들은 외부로 나가기 힘든 사람들이야
근데 바네샤를 포함한 일부 나타인들은 노예로서 몬드에 팔려온 입장이야
심연과의 전쟁이 심화된 시기가 500년 전이라
그 전에는 심연과의 전쟁이 그리 심하지 않아서 나타인들이 외부로 나가도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
그리고 찾아보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1000년 전 불의 신이 무라타가 아니더라
이거 오역이고 바네샤가 속한 종족이 무라타족이래
무라타족이 붉은 머리가 특징이라니 어쩌면 마비카가 마지막 남은 무라타족일 가능성이 있어
다이루크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라겐펜더 가문이 2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귀족가문이라
바네샤가 나중에 라겐펜더 가문으로 입양되었거나 결혼했다는 설정이 아니며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