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야기로는...
남편들끼리 모여 잡담 나누다가,
'누가 가장 아내를 두려워 않는가?'로 논쟁을 벌이는데,
그때 바깥에서 소리가 들리자,
남자들은 아내들이 자기네를 혼내러 왔다 생각해서,
다들 도망치려 함.
다행히 밖의 소리는 아내들과는 무관했고,
남자들은 그제야 안도하는데,
서로를 살펴보니,
모두 혼비백산해서 경황없이 움직이던 중에,
딱 한 사람만 미동도 없이 제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었음.
그 모습을 본 다른 사내들이 상남자라 감탄하는데,
그 남자는 주변 사람들 말에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음.
이상하게 여긴 사람들이 다가가서 말을 거는데,
남자는 이미 심장이 멎어 앉은 채로 죽어 있었음....
네셔널 카메라맨은 사자, 호랑이한테도 안쪼는데 저 부인한테 쫄려서 뒷걸음질침ㅋㅋ
남편이 쥬지를 단련 해서 양기를 보충한다면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것을!
하나사키 모모코
네셔널 카메라맨은 사자, 호랑이한테도 안쪼는데 저 부인한테 쫄려서 뒷걸음질침ㅋㅋ
저 부인이 카메라맨한테도 뭐라 했지ㅋㅋ "당신도 이런 사생활 다 찍는 거 아니에요!"
holysaya
백수의 공처가
남편이 쥬지를 단련 해서 양기를 보충한다면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것을!
우리 마누라가 남자들 많은 곳에 가지 말랬다궁....
저놈 저거 그동안 막사생활은 어찌한거야
다른 이야기로는... 남편들끼리 모여 잡담 나누다가, '누가 가장 아내를 두려워 않는가?'로 논쟁을 벌이는데, 그때 바깥에서 소리가 들리자, 남자들은 아내들이 자기네를 혼내러 왔다 생각해서, 다들 도망치려 함. 다행히 밖의 소리는 아내들과는 무관했고, 남자들은 그제야 안도하는데, 서로를 살펴보니, 모두 혼비백산해서 경황없이 움직이던 중에, 딱 한 사람만 미동도 없이 제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었음. 그 모습을 본 다른 사내들이 상남자라 감탄하는데, 그 남자는 주변 사람들 말에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음. 이상하게 여긴 사람들이 다가가서 말을 거는데, 남자는 이미 심장이 멎어 앉은 채로 죽어 있었음....
대취협에서 본 것과 비슷한 유머군요.
아들아 엄마 말은 무조건 맞다
아내명령>>>>>>>>>>대장나부랭이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