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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인데 여전히 이런 상태로 제대로 지원 못받고 있는 동네가 많아서 전기도 안들어오고 식량도 의료지원도 없어서 도움 필요하다는 곳 다수
재난 규모에 비해 소방관,군인,경찰,공무원 등의 투입이 너무 적다는 비판도 많고 일부 소방관들은 "우리 인력도 장비도 충분한데 왜 그냥 대기하고 있어야하냐?"라며 자기들 손 묶고 정부 대처를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등 말이 많음
이런 상황에 발렌시아 현지에선 발렌시아 지역 팀 경기만 연기시키고 축구경기 하는 거에 대한 비판도 많이 나오고 발렌시아 출신인데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일부 축구관계자들은 "이런 상황에 축구나 하고 있는게 수치스럽다"라고 표현 함
심각한 상황인 만큼 사람들이 예민한 것도 있겠지만 애초에 피해규모 심각해진게 애초에 재난경보 늦어져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어느정도 수습되면 대처에 관한 비난을 피하기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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