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밈이 아니라 작가 본인이 설정 간수를 제대로 못해서 생긴 해프닝이지. 윗댓글말대로 그 설정을 잘 가져가는게 맞았으면 아무도 없는곳에서 만해 시전하고 꽃잎 쿨타임 다될때까지 존버하면 그만임. 만해를 작품 내에서 한번만 쓰는것도 아니고 계속 쓰는데 앞뒤 안맞는 전개에 앞뒤 안맞는 억지 설정이 부른 참사지.
우리는 그걸보고 억지설정이라고 부릅니다. 블리치에 밈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블리치 좋아한다는건 알겠는데 적어도 앞뒤 안맞는 전개와 독자를 설득시키지 못하는 전개, 거기다가 아무런 설명도 흔적도 밑밥도 없다가 앞의 상황들을 다 개무시해버리는 설정은 아무리 팬심으로 설득하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그러면 그럴수록 앞뒤가 더 안맞음.
저거는 꾸준히 살포한 떡밥이었음.
만해 미완성은 아란칼편부터 이야기하고 아이젠편 끝난 직후에 토시로 후일담에서 자기는 무력했다고 만해 완성하겠다고 독백했음.
그 후에도 만해 강탈되면서 자기가 수련해 완성시켰지만 만해는 이제 없으니 처음부터 다시 수련하겠다고 검술 연습하는 장면도 나옴.
꾸준히 토시로 만해는 미완성으로 아이젠편 끝나고 완성시켰다고 나옴.
아니 더 성장할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는건 당연한거고 그 수단과 방식이 억지라는 말인데. 애시당초 잎이 다 지면 풀파워로 변한다는것부터가 이미 전투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고 그간 죽어나간 다른 동지들과 대원들의 죽음도 죄다 무의미해지는 꼴임. 이건 마치 데드풀이 상처날까봐 무서워서 몸 사리면서 전투해야한다는 말과 똑같음. "토시로가 더 성장하는게 말이 안된다"가 아니라 그 방식과 연출 전개가 앞뒤가 안맞는 억지라고
저건 토시로가 의도적으로 제약건게 아니라 만해가 단계적 개방인 형태가 된거임.
몸의 부담이 심하니까 참백도 쪽이 제약한거에 가까움. 켄파치가 첫 만해 꺼내고 몸이 버티지 못한 힘을 내서 자멸하거나 한거도 같은거였고.
이유는 다르지만 참월(의 유하바하 인격)도 이치고의 진정한 힘을 천년혈전편까지 제약했음.
애초에 "지금 만해가 전부가 아니다"라는건 이치고 본인부터가 그런 설정을 초기부터 갖고 나오기 때문에 그걸 논하는거 의미도 없고 그걸 왜곡밈이라고 주장하는건 니가 핀티를 잘못 잡고 있는거.
블리치 전체에서 아니 천년혈전편에서 유독 설정과 전개에서 비판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성장형 주인공 만화에서 주인공들이 성장하는게 문제라고 지적하는게 아니라 그 수단과 방식 전개가 개억지전개라서 그걸 지적하는거임
성장한다고 지맘대로 다 허영되는것도 아니며 독자가 앞의 내용부터 보며 축적되고 공유하는 공통된 틀이 있는데 그 틀이 천년혈전편에서 아주 쉬운 핑계거리로 이용되며 스스로 무너뜨렸으니까. 그게 문제라고 비판받는거. 블리치 좋아한다는건 알겠는데 억지 실드는 좀 치지마라.
블리치가 헛점이 많은 작품인거는 인적하는데
토시로 만해 관련은 그런 억지가 없는데 뭔 소리하는거야 너야말로.
토시로 만해는 미완성이었음. 미완성인 이유는 본인의 미숙함 + 육체가 못버티는 거였고
작중에서 꽃잎은 시간제한이라는 샤우론 대사부터 이미 떡밥은 초창기에 던진거임. 오히려 니가 말하는 이치고보다 먼저 가져온게 토시로 만해임.
그 시간제한이라는건 토시로 본인이 건게 아니라는거도 작중에서 충분히 추론 가능함. 본인도 아마 육체에 부담되서 참백도가 무의식적으로 제약을 거는거라 추론을 말한거고 이런 참백도 의사로 단계적 해방은 시해단계에서도 유미치카 건으로도 이미 나왔었음.
풀파워 만해 설정도 바로 나온게 아니라 아이젠편 종료후에 토시로가 자기가 힘이 없어 아무것도 못했다며 만해 수련하는 장면이 있고
그 이후에 천년혈전편에서 완성은 했지만 아직 육체가 버티지 못해서 강제 성장하는 식이 되고 풀파워에서 버티는 시간이 짧다는 뱌쿠야의 추론으로 아직 처음부터 풀파워 안나오는 이유도 다 설명했어.
억지실드라 말하는 너야말로 밈을 옹호하자고 억지 부리는데 저 밈 자체가 블리치 완결 되고 나서 나온거임.
관련 추론 소재 자체가 다 갖춰진 상태에서 나온 밈인데 그걸 왜곡밈이 아니라 하는거야말로 억지실드지.
애당초 해당 만해 샤우론때 쓰면 어떻게 되냐도 일본쪽 독자가 이런 정황들 기반으로 쿠보에게 물어본거고 쿠보가 맞다고 답변한거임.
쿠보가 스스로 이런 설정이다 변명식으로 밝힌게 아니라 독자가 추론하고 쿠보가 그거 맞다고 한거.
애당초 쿠보가 연재 끝나고 밝혀진 설정들은 대부분 독자 팬덤에서 결론내고 쿠보에게 확인받는 형식으로 나온거임.
이게 말하는건 니가 말하는 독자 공통인식은 독자 공통인식이 아니라 해당 만화 설정에서 떡밥을 제대로 생각 안하거나 드립치는걸 우선시한 애들만의 인식이지,
팬덤 전체 인식이 아니라는 소리임.
지도 만해 첫 터득 이후 유지도 못하는 시점에서는 모르다가 이후에 알게된거고 저 시점에서는 예열 끝나면 육체가 부하를 못버티는 상태여서 풀리는 상태였다니까?
그리고 아무도 없는데서 만해 쓰고 존버 타다 부대장, 석관급이랑 그 밑으로 다 나가뒤지면 누가 책임질거임?
그거 제외해도 영압 감지능력은 장식인가?
씹덕판에서 그냥 맘에 안든다는 이유 하나로 설정 제대로 짜여있던 시점도 왜곡시켜서 빼액거리는 것만큼 추한 것도 찾기 힘들다.
사실 딱히 벌 이유가 없는게
캐릭터ㅜ디자인 자체는 인기요소 밖에 없는데다가
블리치가 가장 뜨거울 시기에 이녀석이 상대한게 아이젠이라서 최종보스 보정에ㅜ졌구나 대진운이 나빴네로 끝났던게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점 밑천이 드러난 것 뿐
그렇다고 얘ㅜ이후 신캐릭터을이 우수했냐 라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애매해서
그냥 인기캐로 남은거
잘생김에 쇼타 속성. 거기에 소꿉친구 일편단심이면서 자기 부대장이랑도 잘 지내고 성격 자체가 대인임. 딱히 작중에서 어그로 끌지도 않음. 오히려 성격 애새끼 같다는 평가는 소이폰이 가져감.
스토리 내에서 대접이 안쓰러움 앞의 쇼타 외형과 함께 동정표를 끌어들임.
대장 중에 젊은 편이라 약하다는 것도 어느정도 받아들여지는데다가 천재라 잠재력이 높음이 꾸준히 보여짐.
참백도도 실제 심플 이즈 베스트로 직관적인데다가 원소계 능력이 그렇듯이 기술도 다채롭고 간지남.
본인도 천재라는 캐릭터성에 묻히지 않게 꾸준히 수련 단련하며 자기 능력 개화시키려 발악하는 모습이 나옴.
그 이유마저 소꿉친구를 지키지 못한 무력감 때문임.
단련한 능력 빼앗겼을때도 소이폰처럼 추태 부리지 않고 일반 대원 사이에서 기본기부터 다시 단련하며 빼앗긴건 어쩔 수 없고 지금 해야할일을 해야한다고 다짐할 정도로 멘탈도 잘 단련됨.
작중에서 대접이 박해 구르지만 그만큼 활약도 전적도 출중함.
본인이 약체이기 때문에 혼자 나대지 않고 다른 대장이나 자기 부대장이랑 콤비로 연계하는 모습도 보여져서 협동성도 나쁘지 않음.
머리도 나쁘지 않음. 단지 상대가 아이젠이라 놀아나고 그 이후에도 경험많은 쿄라쿠나 우노하나, 우라하라 정도를 빼면 진상에 다가가는 것도 빠른 편.
결론 : 어리고 미숙하지만 대장다운 멘탈과 책임감을 지니고 댠순무식도 아니며 제대로 강해질 이유를 가지고 천재로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량한 쇼타
이걸로 인기가 없으면 이상하지...
얘는 그냥 쇼타라서 인기 많은거잖아?
어린 나이라거나 천재 소년 어쩌고 하는 설정이 있긴 한데 생각해보면 얘가 주인공 파티보다 백년은 더 살았다는거 생각하면 애매하긴 함
만해나왔다도르 켄피치도 있다
거유들 찌찌파티 겜에서 인기투표하면 유일한 빈유가 1위먹는거하고 비슷한 원리
연출만 보면 총대장이랑 대칭에 있는 최강자같은데 실적이
하지만 만해 봉인이 풀리면 최강자 가운데 한명
만해나왔다도르 켄피치도 있다
얘는 그냥 쇼타라서 인기 많은거잖아?
+ 부대장이 금발 폭유 누님
Lapis Rosenberg
거유들 찌찌파티 겜에서 인기투표하면 유일한 빈유가 1위먹는거하고 비슷한 원리
란기쿠한테 수유대딸이랑 유두애무펠라 당하는역할
연출만 보면 총대장이랑 대칭에 있는 최강자같은데 실적이
어린 나이라거나 천재 소년 어쩌고 하는 설정이 있긴 한데 생각해보면 얘가 주인공 파티보다 백년은 더 살았다는거 생각하면 애매하긴 함
백년까진... 아직 아닐걸?
주인공파티는 전부 영왕의 조각을 갖고있거나 그 핏줄인데다 주인공은 사신+호로+퀸시+영왕의 조각 혼종이라...
천재소년(이치고태어나기전부터 소년이었음)
하지만 만해 봉인이 풀리면 최강자 가운데 한명
소설판 언급보면 최강자 라인까진 아닌덧?
사실 이 때는 제어 못하고 만해가 풀리던 시점이라 시간제한이 맞았다 하지만 왜곡밈이라도 재밌으면 그만인 사람들에겐 중요하지 않지
작가가 오피셜로 미완성 상태라 꽃잎 다 지면 완성형 만해가 아니라 토시로가 스스로의 만해로 큰 타격 받는다 언급했지.
근데 이 설정이 천년혈전에서 굳혀졌다면 옥이명명편부터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만해하고 꽃잎 다 질 때까지 기다리면 안 싸우고도 풀파워 전개 뚝딱이겠네 완전 3분 컵라면
풀파워 쓰는 시간이 매우 한정되서 3분 컵라면 1분에 불어터지듯 되서... 애당초 빙륜환 풀파워에 육체가 못버티니 안전장치 해둔거라는 설정이라 육체가 더 강해지거나 빙륜환 만해 완전 제어가 가능하면 굳이 꽃잎 다질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풀파워 가능.
왜곡밈이 아니라 작가 본인이 설정 간수를 제대로 못해서 생긴 해프닝이지. 윗댓글말대로 그 설정을 잘 가져가는게 맞았으면 아무도 없는곳에서 만해 시전하고 꽃잎 쿨타임 다될때까지 존버하면 그만임. 만해를 작품 내에서 한번만 쓰는것도 아니고 계속 쓰는데 앞뒤 안맞는 전개에 앞뒤 안맞는 억지 설정이 부른 참사지.
우리는 그걸보고 억지설정이라고 부릅니다. 블리치에 밈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블리치 좋아한다는건 알겠는데 적어도 앞뒤 안맞는 전개와 독자를 설득시키지 못하는 전개, 거기다가 아무런 설명도 흔적도 밑밥도 없다가 앞의 상황들을 다 개무시해버리는 설정은 아무리 팬심으로 설득하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그러면 그럴수록 앞뒤가 더 안맞음.
저거는 꾸준히 살포한 떡밥이었음. 만해 미완성은 아란칼편부터 이야기하고 아이젠편 끝난 직후에 토시로 후일담에서 자기는 무력했다고 만해 완성하겠다고 독백했음. 그 후에도 만해 강탈되면서 자기가 수련해 완성시켰지만 만해는 이제 없으니 처음부터 다시 수련하겠다고 검술 연습하는 장면도 나옴. 꾸준히 토시로 만해는 미완성으로 아이젠편 끝나고 완성시켰다고 나옴.
해당 장면이 1~2컷으로 지나가는데다가 풀브링편 ~ 천년혈전편 인기가 떨어지며 실제 독자가 줄고 인터넷 밈으로만 접한 애들이 그런 떡밥을 몰라서 밈을 퍼뜨린거.
아니 더 성장할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는건 당연한거고 그 수단과 방식이 억지라는 말인데. 애시당초 잎이 다 지면 풀파워로 변한다는것부터가 이미 전투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고 그간 죽어나간 다른 동지들과 대원들의 죽음도 죄다 무의미해지는 꼴임. 이건 마치 데드풀이 상처날까봐 무서워서 몸 사리면서 전투해야한다는 말과 똑같음. "토시로가 더 성장하는게 말이 안된다"가 아니라 그 방식과 연출 전개가 앞뒤가 안맞는 억지라고
저건 토시로가 의도적으로 제약건게 아니라 만해가 단계적 개방인 형태가 된거임. 몸의 부담이 심하니까 참백도 쪽이 제약한거에 가까움. 켄파치가 첫 만해 꺼내고 몸이 버티지 못한 힘을 내서 자멸하거나 한거도 같은거였고. 이유는 다르지만 참월(의 유하바하 인격)도 이치고의 진정한 힘을 천년혈전편까지 제약했음.
애초에 "지금 만해가 전부가 아니다"라는건 이치고 본인부터가 그런 설정을 초기부터 갖고 나오기 때문에 그걸 논하는거 의미도 없고 그걸 왜곡밈이라고 주장하는건 니가 핀티를 잘못 잡고 있는거. 블리치 전체에서 아니 천년혈전편에서 유독 설정과 전개에서 비판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성장형 주인공 만화에서 주인공들이 성장하는게 문제라고 지적하는게 아니라 그 수단과 방식 전개가 개억지전개라서 그걸 지적하는거임 성장한다고 지맘대로 다 허영되는것도 아니며 독자가 앞의 내용부터 보며 축적되고 공유하는 공통된 틀이 있는데 그 틀이 천년혈전편에서 아주 쉬운 핑계거리로 이용되며 스스로 무너뜨렸으니까. 그게 문제라고 비판받는거. 블리치 좋아한다는건 알겠는데 억지 실드는 좀 치지마라.
블리치가 헛점이 많은 작품인거는 인적하는데 토시로 만해 관련은 그런 억지가 없는데 뭔 소리하는거야 너야말로. 토시로 만해는 미완성이었음. 미완성인 이유는 본인의 미숙함 + 육체가 못버티는 거였고 작중에서 꽃잎은 시간제한이라는 샤우론 대사부터 이미 떡밥은 초창기에 던진거임. 오히려 니가 말하는 이치고보다 먼저 가져온게 토시로 만해임. 그 시간제한이라는건 토시로 본인이 건게 아니라는거도 작중에서 충분히 추론 가능함. 본인도 아마 육체에 부담되서 참백도가 무의식적으로 제약을 거는거라 추론을 말한거고 이런 참백도 의사로 단계적 해방은 시해단계에서도 유미치카 건으로도 이미 나왔었음. 풀파워 만해 설정도 바로 나온게 아니라 아이젠편 종료후에 토시로가 자기가 힘이 없어 아무것도 못했다며 만해 수련하는 장면이 있고 그 이후에 천년혈전편에서 완성은 했지만 아직 육체가 버티지 못해서 강제 성장하는 식이 되고 풀파워에서 버티는 시간이 짧다는 뱌쿠야의 추론으로 아직 처음부터 풀파워 안나오는 이유도 다 설명했어. 억지실드라 말하는 너야말로 밈을 옹호하자고 억지 부리는데 저 밈 자체가 블리치 완결 되고 나서 나온거임. 관련 추론 소재 자체가 다 갖춰진 상태에서 나온 밈인데 그걸 왜곡밈이 아니라 하는거야말로 억지실드지.
오히려 연재당시에는 토시로가 만해 완성했다며 만해 빼앗기고 만해 되찾은 직후에는 그전의 부상으로 의식잃고 적에게 조종당하며 완성항 만해 안보여주니까 이거 히사기 만해처럼 맥거핀 되는거 아니냐는 여론도 있었을 정도임. 갑툭튀가 아니라 초창기부터 떡밥 던지고 간간히 언급하지만 안나와서 독자도 이거 맥거핀되는거 아니냐 할때 나온거지.
애당초 해당 만해 샤우론때 쓰면 어떻게 되냐도 일본쪽 독자가 이런 정황들 기반으로 쿠보에게 물어본거고 쿠보가 맞다고 답변한거임. 쿠보가 스스로 이런 설정이다 변명식으로 밝힌게 아니라 독자가 추론하고 쿠보가 그거 맞다고 한거. 애당초 쿠보가 연재 끝나고 밝혀진 설정들은 대부분 독자 팬덤에서 결론내고 쿠보에게 확인받는 형식으로 나온거임. 이게 말하는건 니가 말하는 독자 공통인식은 독자 공통인식이 아니라 해당 만화 설정에서 떡밥을 제대로 생각 안하거나 드립치는걸 우선시한 애들만의 인식이지, 팬덤 전체 인식이 아니라는 소리임.
지도 만해 첫 터득 이후 유지도 못하는 시점에서는 모르다가 이후에 알게된거고 저 시점에서는 예열 끝나면 육체가 부하를 못버티는 상태여서 풀리는 상태였다니까? 그리고 아무도 없는데서 만해 쓰고 존버 타다 부대장, 석관급이랑 그 밑으로 다 나가뒤지면 누가 책임질거임? 그거 제외해도 영압 감지능력은 장식인가? 씹덕판에서 그냥 맘에 안든다는 이유 하나로 설정 제대로 짜여있던 시점도 왜곡시켜서 빼액거리는 것만큼 추한 것도 찾기 힘들다.
머 취향인갑지..
그냥 쇼타중이병
잘생김 쇼타 대장이라는 지위 꾸준한 분량 어떻게 인기가 없을 수 있겠냐
심지어 참백도도 개간지 얼음룡임
잘생김 + 쇼타 + 사용 스킬도 캐릭 이미지에 맞고 인기많은 빙속성 인기 없자니 없을수가 없지ㅋㅋ
천잰데 실질적으론 약함 + 전통의 인기속성 얼음, 싸움 자주하는 전투력 측정기 얘가 인기가 없으면 세상이 잘못된거임
블리치한테 제대로 된 파워 설정을 기대하다니... 골계스럽군...
사실 딱히 벌 이유가 없는게 캐릭터ㅜ디자인 자체는 인기요소 밖에 없는데다가 블리치가 가장 뜨거울 시기에 이녀석이 상대한게 아이젠이라서 최종보스 보정에ㅜ졌구나 대진운이 나빴네로 끝났던게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점 밑천이 드러난 것 뿐 그렇다고 얘ㅜ이후 신캐릭터을이 우수했냐 라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애매해서 그냥 인기캐로 남은거
키작은 애도 하나 필요할 거 같아서 넣었다는데 센스 쩔긴해
총대장이 1천년 넘게 호정13대 최강자로 군림할 정도로 강한게 문제일 뿐임ㅋㅋㅋ 쟤가 총대장급 짬밥이었으면 잔화태도 해방했다고 시해든 만해든 못쓰진 않았을걸
잘생김에 쇼타 속성. 거기에 소꿉친구 일편단심이면서 자기 부대장이랑도 잘 지내고 성격 자체가 대인임. 딱히 작중에서 어그로 끌지도 않음. 오히려 성격 애새끼 같다는 평가는 소이폰이 가져감. 스토리 내에서 대접이 안쓰러움 앞의 쇼타 외형과 함께 동정표를 끌어들임. 대장 중에 젊은 편이라 약하다는 것도 어느정도 받아들여지는데다가 천재라 잠재력이 높음이 꾸준히 보여짐. 참백도도 실제 심플 이즈 베스트로 직관적인데다가 원소계 능력이 그렇듯이 기술도 다채롭고 간지남. 본인도 천재라는 캐릭터성에 묻히지 않게 꾸준히 수련 단련하며 자기 능력 개화시키려 발악하는 모습이 나옴. 그 이유마저 소꿉친구를 지키지 못한 무력감 때문임. 단련한 능력 빼앗겼을때도 소이폰처럼 추태 부리지 않고 일반 대원 사이에서 기본기부터 다시 단련하며 빼앗긴건 어쩔 수 없고 지금 해야할일을 해야한다고 다짐할 정도로 멘탈도 잘 단련됨. 작중에서 대접이 박해 구르지만 그만큼 활약도 전적도 출중함. 본인이 약체이기 때문에 혼자 나대지 않고 다른 대장이나 자기 부대장이랑 콤비로 연계하는 모습도 보여져서 협동성도 나쁘지 않음. 머리도 나쁘지 않음. 단지 상대가 아이젠이라 놀아나고 그 이후에도 경험많은 쿄라쿠나 우노하나, 우라하라 정도를 빼면 진상에 다가가는 것도 빠른 편. 결론 : 어리고 미숙하지만 대장다운 멘탈과 책임감을 지니고 댠순무식도 아니며 제대로 강해질 이유를 가지고 천재로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량한 쇼타 이걸로 인기가 없으면 이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