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장 가격 깎아주고 여왕 좀 비싸지는 패치는 어떻게 보셨었나요?"
엊그제 추가로 발표된 패치안에 대해서
스타2 저그 프로게이머 이병렬에게 전화통화로 의견을 묻던 중
이전 패치 때 별 생각은 없었다는 이병렬
"별 생각이 없어?"
"그럼 뭐 최근 메이플 포인트로 1억 메소를 살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하셨나요?"
이병렬은 과거 진에어 그린윙즈 시절
하드코어 메이플 유저로 유명했었다.
팀원들에게도 메이플을 시킬 정도였다고
"예? 아 저 메이플 접은지가 오래됐는데"
당시 대회 우승하고 끝나자마자 메이플을 켰다는 둥의
밈이 강했던 선수인지라 신나게 놀리는 중ㅋㅋㅋㅋㅋ
(이후 정상적으로 패치안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
(인터뷰 마무리 중 갑자기 추가 질문)
"마지막으로 메이플스토리의 정상화는 좀 어떻게 보시나요?"
이 악물고 관심 없다고 손사래치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번 밸패 어떻게 적용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