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비형 미드필더는 하나도 없기에 일단 링크는 뜨는 중.
베로나의 벨라야네, 제노아의 프렌드럽이 일단 유력 매물인듯. 근데 어차피 밀란놈들은 홈그란 홈그는 죄다 정리해버려서 아무도 못 산다는거임. 그나마 벨라야네는 홈그 적용되긴 할텐데, 얘는 또 수미가 아님.
잘츠부르크의 구르나두아트 역시 루머가 있지만 문제는 뭐다?
기존 쿼터에서 하나를 빼던 홈그를 사던 하는거 아니면 아무도 영입을 못한다.
사이즈는 구르나두아트가, 리그 검증 및 세부 스탯은 프렌드럽이 적합하지만 어차피 지금 상황에선 그 누구도 사지 못한다.
2. 루벤 로프터스치크는 적은 출전시간 때문에 이적 고민중이라고.
지난 시즌 2자리수 공격포인트 만든 공미니까 EPL 팀들 적극 환영.
3. 메냥과 테오의 재계약은 근접해진듯.
특히 테오는 구단과 선수간 연봉 합의점이 근접해짐에 따라(보드진 : 5.5 / 테오측 6.5) 이쪽 역시 장기 재계약이 근접해진 상황.
4. 최근 폼이 미쳐돌아가고 있는 중미 티자니 레인더스는 토트넘의 관심이 있지만(사실 수미가 더 필요한 애들이 왜 수비 하나도 못하는 레인더스를 원하는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구단과 장기 재계약 + 연봉 인상 합의 단계에 있다고.
놀랍게도 세리에 최상위권 미드필더가 홍멍보보다도 연봉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