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연구샘플 다 날라갔다매 n딱 생각해봤을 때 연구자금을 재단에서 받던 기업한테 후원을 받던 어쩌던 엄청난 액수일거고 여러 사람이 존나 복잡하게 얽혀있을 것 같은데 n일이 더 복잡해지는거 아니냐
그냥 헬피엔딩일거같은데
개인이 연구해봤자임. 후원 같은건 거의 없고, 학교 교수라면 국가과제 혹은 기업 협력과제 (논문 못써서 잘 안하려고 함)등으로 연구비를 마련하고 인원의 경우 교수 자체 단독 연구과제라면 끽해봐야 본인 + 본인 지도 하의 대학원생인데, 협력 과제라면 여러 교수들 혹은 기관의 선임이상급의 연구원 (보통 조교수 정도 포지션임) 이 각 파트별 담당해서 좀 설기게 이지만 엮였다면 엮여있긴 함.
그래도 무시 못하는게, 교수 본인의 업적 (논문) + 지도 대학원생의 졸업 관련 결과 등등이 엮인거고, 연구 샘플이 날라갔다는게 실험실 내부를 완전히 조져놓지 않는 이상 좀밀리...긴 할텐데 (대학원생입장선 진짜 개↗같을걸?) 다시 해서 어느 정도는 살릴 수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