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개도 지금 18살에
딱 저럼..
가족들 와도 반응 없음
대소변 못가림
한 방향으로 자꾸 돔
다리에 힘 없어서 자주 미끄러짐
사료는 많이 먹는데 살이 빠짐
안락사... 생각은 해보고 있는데
진짜 쉬운게 아님
우리 가족이 죽이는 느낌이 듬
우리집 개도 지금 18살에
딱 저럼..
가족들 와도 반응 없음
대소변 못가림
한 방향으로 자꾸 돔
다리에 힘 없어서 자주 미끄러짐
사료는 많이 먹는데 살이 빠짐
안락사... 생각은 해보고 있는데
진짜 쉬운게 아님
우리 가족이 죽이는 느낌이 듬
그만큼 잘 키워서 오래살게 한거니깐 저런 건 자연적으로 오는거라 어쩔수가 없지 자연에서 살았을 때의 몇 배 오래산거니 최선을 다한거지
치료만 가능하다면 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