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부탁 아니더라도
폴아웃4에서 인류재건에 필요한 기술력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곳이고 션이 가기 전에 권력이양을 제대로 하고가서
주인공의 지도아래에선 인스티튜트 특유의 개짓거리를 커버칠수있음
전 지도자의 권력을 정당하게 이어받은 후계자라 다른 팩션하곤 비교도 안되는 지배력을 가지고 있어 주인공이 인성 내다버린게 아니면 커먼웰스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수있음
그리고 아들의 부탁임을 생각하면 부모입장에서 애 찾겠다고 나왔는데 자식이 성장시킨 세력을 박살내는 선택지 고르기가 쉽지가 않다...
아들이 장수가 가능한 기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으로 남기 위해 암으로 죽는걸 선택한걸 아는 이상 더더욱...
당신이 원하는 것 이미 폴아웃에 있따
인류는 재건이 필요한가? 에 대한 해석이 다름 이미 지상에는 미국인이 잘먹고 잘살고 있거든 단지 과거와 다를 뿐임 그런데 인스티튜트는 "과거"에 집착함 그래서 인류의 재건이 아니라 과거의 복원이 좀 더 맞는 편이지만 그렇게되면 자기들이 악의 축이 되버리니까 끝까지 인류의 재건이라고 말하는거고
난 테세우스의 배 마냥 뇌빼고 기계 부품으로 갈아치우는게 꿈인데
💻🎨피터박
당신이 원하는 것 이미 폴아웃에 있따
프리드웬 따윈 불타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