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총량을 측정한다는거 자체가 웃기는일이지만
웹소설을 쓰기위한 선행 '노력' 자체가 다른분야에 비해 적잖아
웹소설이 입문하기 쉬운이유가 텍스트매체고 국어 사용하고 글읽고 쓰는건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하는영역이기 때문에
쓰기도 쉬운만큼 남들보다 도드라지게 차별화가 되려면 압도적으로 잘쓰고 이해도가 높아야됨
그림, 작곡등 다른분야는 그게 아니거든
당장 정규교육 이수했을때
그리고 일상생활을거치면서
글쓰기,읽기경험
그림그리기,보기 경험
작곡, 음악듣기 경험
기타 창작에대한 경험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압도적으로 글쓰기 읽기경험이 많음
게다가 텍스트의 특성상 생산하기도 쉽고 눈에 들기도 어려운거뿐임
다른분야가 쉬워보이면 그쪽으로 가면됨 실제로 그렇게해서 재능찾아서 잘되는경우도있고
솔직히 모든 창작물 중에 가성비 제일 좋은게 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