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자발적으로 개처럼 핥고싶은 맛이라니 도대체...
내 요리를 개처럼 햛아 먹었다고? 드디어 난 대단한 쉐프가 된거다
* 품위있게 핥으려면 빵으로 닦아먹으면 됩니다. 대신 셰프한테 깊은 인상은 못주겠지..!
양식당에서 총주방장 다음으로 중요한 사람이 소스 만드는 요리사라던데 이정도 중요성에서 저렇게 인정받음 존나 내가 해냈어 ㅆㅂ 이런 느낌일듯
셰프: 아... 찢었다
소개합니다. 손님을 개로 만들어 접시를 핥게 한 쉐프
파인다이닝에서 직접 만드는 소스 개비싸지 않나? ㄷㄷ
내 요리를 개처럼 햛아 먹었다고? 드디어 난 대단한 쉐프가 된거다
* 품위있게 핥으려면 빵으로 닦아먹으면 됩니다. 대신 셰프한테 깊은 인상은 못주겠지..!
빵에 소스를 발라먹고싶은게 아니야 소스를 먹고싶었던거야 저 사람!
셰프: 아... 찢었다
셰프 : 나는 이 사람의 미각을 지배할 수 있다.
"내가 멀쩡한 사람을 개처럼 만든 요리사다"
셰프 너무기분 좋을거 같은데
진짜 기분 좋데 ㅎㅎ 접시 들고 꺠끗하다 보여 줄 정도로 숴프들 해외 여행 가면서 마을? 같은 데서 요리 하는 프로그램이었는 데 어떤 쉐프가 레스토랑에서 먹으면서 이야기 해 줌
소개합니다. 손님을 개로 만들어 접시를 핥게 한 쉐프
쉐프를 데려온게 ㅋㅋㅋㅋ
양식당에서 총주방장 다음으로 중요한 사람이 소스 만드는 요리사라던데 이정도 중요성에서 저렇게 인정받음 존나 내가 해냈어 ㅆㅂ 이런 느낌일듯
(오싹오싹)
파인다이닝에서 직접 만드는 소스 개비싸지 않나? ㄷㄷ
엄청 비쌈 심지어 재료비의 90프로을 차지한 소스를 만든 쉐프도 있었음 ㅅㅇㅇㅃ 라고...
한숫가락에 단가 막 천원 이천원 그렇다더만 존내 공산품 쓰고 싶어진데 ㅋㅋㅋ
굿 보이
체해서 찾아온 눈나한테 침한방 놓아주니 바로 트름 꺼억 방구 뿡뿡뿡해서 환자는 쪽팔렸지만 굉장히 뿌듯했다는 한의사랑 비슷한 상황이군
와 세프 기분 째지겠는데ㅋㅋㅋ 품위를 버리고 자기음식을 택한거잖아
셰프들이 제일 기쁠때가 자기가 만든음식 깨끗하게 다 먹어줫을때라는데 저정도면 행복 최대치였겠네ㅋㅋㅋ
"하 내가 찢었다"
지랄하면서 와놓고 밥은 되게 얌전히 먹네 ㅋㅋㅋㅋㅋ
저건 대리석이 미끄러워서.. 동물 키우면 저런 바닥 쓰면 발톱 발목 고관절에 어마어마하게 안좋음.
파인다이닝 마진 ㅈㄴ 낮을텐데 50%할인이면 ㄷㄷ
내가!!손님을!!개처럼 코박고 먹게 만들었다고 이 내가!!
명예롭다!
최근 그릇을 핥는 남자를 봤지
잉걸불 도토리 국수를 먹은 홍석천
요리사 최고의 영예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재료들 = 잘 굽거나 찌거나 등등 적당히 잘 하면 됨 소스 = 한 접시의 그 소량을 위해 공을 들여 ㅈㄴ 많은 재료, 시간 갈아넣어 개발해야 됨
소스나 양념 맛있는거 빵이나 밥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박박 훑어먹고 싶다 생각 들긴 하드라.. 혀로 핥을 생각은 안해봤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