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밀면서 생각해보니까 이렇게까지 지랄맞은 일을 겪고있는데 얘같은 성격 되는게 오히려 정상인거 아닌가? 싶음
그런 의미에서 얘가 좀더 무서움
머리 터지고 사지 잘려나가고 몇번 죽었다 살았다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천진난만할수가 있지?
돈키호테조차도 한수 접어줘야 할 광기인듯
스토리 밀면서 생각해보니까 이렇게까지 지랄맞은 일을 겪고있는데 얘같은 성격 되는게 오히려 정상인거 아닌가? 싶음
그런 의미에서 얘가 좀더 무서움
머리 터지고 사지 잘려나가고 몇번 죽었다 살았다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천진난만할수가 있지?
돈키호테조차도 한수 접어줘야 할 광기인듯
깡패 생활하던 애라 좀 거친 거 빼면 그냥 정상인이긴하지
홍루 타락하면 콩콩이파 인격 생각하면됨
홍루는 진짜 스토리 하면서 계속 보면 뭔가 가정사가 뭔가 뭔가라는 암시가 계속 있는데(당장에 1장에서 튀어나온 가환이 홍루 대하는 거 생각해도) 그 와중에도 저런 성격 유지하고 있다는 거에서 다른 의미로 무서운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첫인상은 그저 맑눈광이었다보니 남성 수감자 내에서도 호감도가 낮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히스는 저 반골정신 충만한 모습 때문에 성대보정 강하게 받은 그렉에 이어서 남성 수감자 호감도 2위가 되었지만...
히스같은 경우는 점점 진행하면서 애가 그래도 착해....란 복선을 조금씩 깔긴 했는데 홍루는......현재까지 진행한거 보면 집안 자체는 히스를 넘었으면 넘었을 가능성이 높을 막장 콩가루 부잣집 이란 복선이 깔리는데도 뭔가 천진난만한 느낌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단건데.......저게 연기라면 그것도 호러쑈 그잡채고 진심이면 진짜 광기 그자체고....
히스는 진짜 1장 초반에 협박하는거에서 이미지 80%정도 깎아먹었다가 스토리 진행하면서 겨우 회복했음 ㅋㅋㅋ
홍루 타락하면 콩콩이파 인격 생각하면됨
깡패 생활하던 애라 좀 거친 거 빼면 그냥 정상인이긴하지
홍루는 진짜 스토리 하면서 계속 보면 뭔가 가정사가 뭔가 뭔가라는 암시가 계속 있는데(당장에 1장에서 튀어나온 가환이 홍루 대하는 거 생각해도) 그 와중에도 저런 성격 유지하고 있다는 거에서 다른 의미로 무서운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첫인상은 그저 맑눈광이었다보니 남성 수감자 내에서도 호감도가 낮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히스는 저 반골정신 충만한 모습 때문에 성대보정 강하게 받은 그렉에 이어서 남성 수감자 호감도 2위가 되었지만...
그리고 홍루네 가족들이 전부 저런가 하면 또 시춘에 의하면 홍루만 유독 천진난만한거 같아보이고
히스는 진짜 1장 초반에 협박하는거에서 이미지 80%정도 깎아먹었다가 스토리 진행하면서 겨우 회복했음 ㅋㅋㅋ
히스같은 경우는 점점 진행하면서 애가 그래도 착해....란 복선을 조금씩 깔긴 했는데 홍루는......현재까지 진행한거 보면 집안 자체는 히스를 넘었으면 넘었을 가능성이 높을 막장 콩가루 부잣집 이란 복선이 깔리는데도 뭔가 천진난만한 느낌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단건데.......저게 연기라면 그것도 호러쑈 그잡채고 진심이면 진짜 광기 그자체고....
히스는 그나마 부활할거 아니깐 일단 기선제압으로 죽인거같은데 갈수록 정드는 수감자들한테 착하게 굼 ㅋㅋㅋㅋ 근데 홍루는 착한데 안착해도 될 타이밍에도 착해서 제일 무서움
개인적인 첫인상 변화 히스 ㅡ 왠 쌈닭 양아치 => 우리 착한 바보형 홍루 ㅡ 천진난만 도련님 => 눈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