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입이 떡벌어질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더라. 현장실습했던 크루즈의 모기업은 "MSC".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고 총 45개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크루즈 업계에선 4위인 글로벌기업임.
승무원들도 선원, F&B, 고객서비스, 객실, 카지노, 가이드까지 다양한 직종에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로 채워져있고..
별의별게 다 있어서 그냥 하나의 도시로 봐도 될정도임. 영어가 왜 만국공통어인지도 오늘 알았고,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같이 일을 해야하니까 그냥 크루즈 내부공용어가 영어임.
바깥은 한국인데 내부는 외국인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