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낀 병1신 맞고
[아바타2]의 믹 스콜스비 선장.
생긴건 배나온 탈모 백인아저씨 전형이라는 몰개성하고 매력없는 외형에
쿼리치한테 깨갱하는 카메론식 찌질이 남성빌런 D 정도로 끝나는줄 알았으나.....
"All boats in!!! BOATS IN!!!!!!"
솔선해서 현장뛰는 직업의식 MAX인 상사.
심지어 보직도 결정타 담당인 작살포라 실력요구도도 매우 높은데 다 해내는 리얼 프로페셔널.
안타깝지만 최종전에선 자연재해를 만나는 바람에......
하지만 놀랍게도 안 죽었고.
3에서 로아크&파야칸과의 숙적구도를 이어간다고 예고됐다.
아 팔 날아갔는데 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