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쨩이 OST를 부른 트라페지움이 한국에서도 개봉해서 보고 옴. 솔직히 말해서 엄청 재미가 있다고는 못 하겠고...
처음부터 주인공이 너무 외줄 타기 하는 느낌이라 딱 후반부 파국이 왔을 때는 올게 왔다는 느낌이 강하더라
첫 PV 때부터 나오던 주인공이 목 만지면서 심호흡하는 장면도 계속 나오던데 지금 생각하면 "여기부터는 연기야"라는 느낌이었던 것 같음
끝까지 본심을 숨기고 연기하다가 마지막에 목을 만지려다 손을 내리는 장면에서 연기가 아닌 처음으로 본심을 내보인 것 같았네
근데 오늘 영화관에 9명 있던데 이 중 호시요미가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 보고 밥 먹고 브이스퀘어로 이동
올라가자마자 반겨주는 아즈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한 장!
입구에 아즈키 재단도 있고
틀어 놓은 영상들 중 처음 배치 된 TV에 흘러 나오던 영상이 The Last Frontier라 너무 좋았음
스이쨩 입간판은 딱 벽에 프린팅 된 0기생들 중 미코치 바로 옆에 있길래 같이 사진 찍음ㅋㅋㅋㅋㅋㅋ
홀로 외에도 있었는데 눈에 띄던 것이 브이스포 재단...의 탈을 쓴 츠나 재단ㅋㅋㅋㅋㅋㅋ
일단 확실한 것은 여기 직원들 중 츠나토모가 있다!!
미녕이 굿즈도 많더랔ㅋㅋㅋㅋ 한쪽에 미녕이 굿즈 쌓인 것 보고 빵터졌음ㅋㅋㅋㅋ
구매한 굿즈는 4개. 홀로쪽 아크릴 스탠드는 이전부터 많이 사서 건너 뛰고 츠나꺼만!
스이쨩 펜라이트는 까먹고 이번 투어 굿즈를 안 질러서 이참에 1개 장만 함. 다음 2일차 투어 라이브 때는 저거 들고 봐야지!!
카드는 처음 1장만 뽑자고 뽑았을 때 로보코 나왔고, 밖에 기계가 1대 더 있길래 또 뽑았더니 소라 대장님이!
캔뱃지는 나오면서 1개 씩 뽑기로 주더라?
콜라보 음식점은 점심을 먹고 가서 패스... 대기도 30분? 그렇게 써 있길래 그냥 굿즈만 샀음
저거 츠나제단 오른쪽 뒤에 카나데인형도 있음
소설원작이라는데 애니가 너무 뭉텅 짜른 감이 커서 아쉬웠음
소설원작이라는데 애니가 너무 뭉텅 짜른 감이 커서 아쉬웠음
저거 츠나제단 오른쪽 뒤에 카나데인형도 있음
나도 내일로 예매해놨는데 기대된다...이른 점심시간이라 못 일어나서 못 가는 거 아닌가가 걱정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