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SF) 사실 생각해보면 설득력 이전에 많이 웃픈 영화 논쟁

[noom]

[아바타]에서 인류 건쉽 뚜따하는 나비족 화살 위력

"외계 목재가 22세기 첨단소재를 깨부술 위력을 내는게 말이 되는가?" 논쟁같지만

그 이면의 실상은 "외계 목재가 22세기 첨단소재를 못 깨부쉈음 좋겠다" 에 가깝다.

그래야 나비족이 탈탈 털리고 판도라가 일부 팬덤의 소망대로 [정상화]될테니.

우린 이런것도 많이 봤잖아.

유사 케이스.

개연성이나 장르 특성 등을 이야기하지만

실은 그냥 괴수물 싫고 양조위가 끝까지 다하는게 보고싶었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