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리나 전무 고요히 샘솟는 빛 은 칼이 아니라 지팡이다.
푸리나가 칼처럼 쓰는것 뿐...
(+원신에 지팡이 카테고리가 없는 것 뿐...)
2.
푸리나 6돌의 핵심인 평타 6대 물부여 + 힐은
사실 몹에 맞기면 하면 된다. 몹이 방패로 막던 말던 일단 때리기만 하면 발동된다.
(6돌 뚫은놈이 몇이냐 있겠냐는 사소하고 앙증맞은 문제가 있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푸리푸리 나나나)
3.
이젠 제법 유명한 이야기인데,
푸리나만 신의눈 모양이 조금 다르다.
원신 전체에서 저린 모양의 신의눈은 푸리나만 유일하다.
(느비예트가 줬다고 하던데 이거 침바르기 아닌가?)
4.
폰타인 예언이 끝난 후.
푸리나는 500년 어치의 번아웃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클로린드가 자기네 모임에 데려가서 어느정도 풀어줬다고 한다.
다만 내용을 봐선 그런거랑 별개로 푸리나 자체가 어느정도 파티피플 성향이 있는거 같기는 하다.
3은 . 프뉴마 우시아 성질 둘 다 갖춘 모양, 용의 이빨까지 연극보던 느비예트가 감동해서 내려준 게 확실함
2번도 푸리나정도면 스토리에 뇌까지 녹아서 풀제까진 아니더라도 풀돌한 사람은 꽤 있을거라 나름 유용한 팁이긴 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