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엘과 라이토의 싸움을 납득가게 보여줌
근데 다시 읽어보면 의문이 듬
진짜 린드만 안 죽였어도 되지 않았나?
솔직히 죄도 없었는데 쫓는 수사관을 모두 죽일 필요가 있었나?
그걸 또다시 읽어보면
애초에 라이토는 걍 자기 변명에 취해있던거고
애초에 어긋났던게 묘하게 잘됐던 일로 인해 점점 더 어긋났을뿐이구나 싶음
처음엔 엘과 라이토의 싸움을 납득가게 보여줌
근데 다시 읽어보면 의문이 듬
진짜 린드만 안 죽였어도 되지 않았나?
솔직히 죄도 없었는데 쫓는 수사관을 모두 죽일 필요가 있었나?
그걸 또다시 읽어보면
애초에 라이토는 걍 자기 변명에 취해있던거고
애초에 어긋났던게 묘하게 잘됐던 일로 인해 점점 더 어긋났을뿐이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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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라이토가 선을 넘고 맛탱이가 가게 된거라 일종의 터닝포인트가 된걸지도
시부타쿠 죽인건 실수나 우연 치부했으면 좋을걸 변명한다고 한것까진 좋았는데 그로 인해 비대해진 자존심이 린드건으로 긁힌거지
작품 전체가 린드 엘 테일러와 시부이마루 타쿠오를 죽인 멍청이의 자기변명극
린드를 안 죽일 인내심이 있었으면 시부타쿠도 안 죽였을거고 키라가 되지도 않았겠지
처음에는 라이토가 머리 좋은거 같은데 돌아보면 티배깅하다가 자기한테 손해만 입힘
그 티배깅도 자존심 긁힌거 때문에 생긴 버릇임 감히 신세계의 신에게 도전해? 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