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식 스프 제조에 충격먹은 백종원
절망편은 채워 놓은게 저거 아님?
2박스가 옴 -> 보급관이 긴빠이해서 팔아먹음 -> 모잘라서 전분이나 말도안되는 재료넣어서 채움
근데 습관화 되어 버리면 누가 와도 걍 개판유지하는 부대가 있긴 함
촬영 협조 요청을 미리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가는 곳마다 조리 과정에서 문제가 반드시 생기는데, 대본이겠지 뭐...
저방송 보면 매번 갑자기 뭐가 없어서 백종원이 여차 저차 해서 해결함 대본임
루라니 군대에서 루 만들 버터를 그렇게 많이줄거라 생각했나 백종원아재 군대 헛갔네
전분? 우린 밀가루 썼는데
절망편은 채워 놓은게 저거 아님?
사실 없으면 아예 메뉴에서 빼버리고 다른거 쓸거임 빵식은 걍 우유로 퉁쳐도 되니까
맨날 남는 아침에 먹는 스프가 모자란다는건 말이 안되긴함 대본 맞을듯
우리는 스프가 몇번 모잘랐는데 이유가 조리장이 죄다 태워 먹었데 식당에 탄내가 진동함
태웠다니 스프를 안저었구만 ㅉㅉ 내가 조리병은 아닌데 지원은 몇번 한적있거든 아침에 지원가면 내가하는게 스프 계~속 젓고잇는거 조리장 개패야하는거 ㅇㅈ
전분? 우린 밀가루 썼는데
밀가루+버터가 근본이긴함 버터가없구나 ㅋㅋㅋ
루가 밀가루로 만드는거니까 절차만 지켰으면 오히려 그게 정석임
하지만 취사병이면 버터 못 썼을거 같은데
2박스가 옴 -> 보급관이 긴빠이해서 팔아먹음 -> 모잘라서 전분이나 말도안되는 재료넣어서 채움
요즘도 빼돌리는게 가능함? 그걸로 걸려서 징계먹으면 더 뼈아플텐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안 봤으면 좋을듯
징계 문제가 아니라 불명예제대야 ㅋㅋ
요즘은 그렇게는 잘 안함 ㅋㅋㅋ 물론 헌병 사건 올라오는거 보면 하긴 하는데 할배들 시절만큼 자주 있는 이벤트는 아님 징계도 늘고 전산화도 많이 진행되서
스프 한박스 해봤자 2만원임 잘 팔리지도 않고 저거 파는것보다 보급나오는 고추장 식용유 팔아치우는게 훨씬 논리적임 걍 레시피가 스프+전분 일 가능성이 높음
의외로 빼먹는 사건사례가 있긴 함
내가 헌병 출신인데 가끔 수사대 일손 부족하면 타이핑하는 노예새끼로 불려가고 그랬는데 그때 봄
요즘은 모르겠는데 6년 전에 군복무중에 대대장이 횡령해서 잡혀간건 봄. 덕분에 복무기간동안 대대장 4명봄
30년 전이면 저게 돈이 되서 할 텐데 몇 만원 이득대비 리스크가 너무 커서 극소수의 빠가가 아니면 안하지
그러게 라떼는 간부애들 다들 디젤차 끌던데...
지오피에서 소대장하고 부소대장이 야식 맨날 먹다가 고기하고 계란 떨어져서 취사병이 개빡친적 있지 ㅋㅋ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다 빼돌렸을걸 나 군시절에도 취사병 휴가 나갈때 딸기잼 두통씩 들고 나가던데 사병들이 그정도인데 간부들이면
비싼 물건이면 모를까 고작 군용 스프 한박스 빼돌리는건 말도 안 됨 안 걸릴 자신 있어도 혹시나 걸리면 바로 불명예제대임
나 05군번 보급인데 그때도 보급관이 건빵이랑 라면 지 차에 싣고가곤 했음. 군대에서 전분을 넣을 정도로 양이 부족하면 그건 긴빠이친 상황이 맞는데...일단 방송사 놈들 구라도 심해서 모르겠군
근데 습관화 되어 버리면 누가 와도 걍 개판유지하는 부대가 있긴 함
습관화 라기보단 조져진줄도 모르고 그게 FM인줄 알고 디폴트가 되어버리는것 ㅋㅋㅋㅋ
나때는 수증기로 끓이는거라 정량 때려부어도 국이 되서 언제나 짬처리였던 스프...
촬영 협조 요청을 미리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가는 곳마다 조리 과정에서 문제가 반드시 생기는데, 대본이겠지 뭐...
급양과겸직 개판이여도 개수가 빵꾸나지는 않음. 군지사에서 물건 빵구내면 나중에 자차로 기어가서도 간부들이 가져옴.
미트볼은 크기때문에 익는시간 에러나고 공항은 재료 추가 안되는데 종류제한나고 그랬던거같은데
어디부대길래 급양대에 부식 수령갔다가 모잘라서 자차끌고 갔다옴??? 부식차 종일 배차 났을꺼 아녀?
나도 정황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군용냉동탑차 타면 시간 너무 걸려서 그런거 같았음
백종원 취사장교 일텐데?
저방송 보면 매번 갑자기 뭐가 없어서 백종원이 여차 저차 해서 해결함 대본임
방송국 놈들 실제상황 특 - 대본임
루라니 군대에서 루 만들 버터를 그렇게 많이줄거라 생각했나 백종원아재 군대 헛갔네
ㅋㅋ그러게 지금보다 더했으면 더했을 시기에 급양관이었을텐데 연기 잘하시네
나 군대에 있을때는 한 8년전인가 9년전쯤인데 그때 버터가 부식으로 들어온적 한번도 없었는데
방송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준비하고 짜놓는다
없으면 보고해서 옆중대나 옆대대꺼 뺏어옴
감자쓰는곳도 본것같음
저게(스프 반에 전분 반으로 만드는거) 당연해서 문제라고 생각 못했을 경우도 있다고는 생각함
500프로 채워놓은게 한박스라면?
그건 창피한줄 아는 새끼들이나 그런거고.
방송온다 하면 부대 운영비 털어서라도 행보관이 사올텐데 대본이지
그냥 식당이었으면 대본이었을거란 생각이 들건데 군대라서 그런지 대본이 아닐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
저거 다 대본이지 ㅎㅎ 1종 보급 제때 하기 힘든 강원도 오지 부대도 아니고 '1종계원이 딸깍만 하면 가서 받아올 수 있는건데 뭔 ㅋㅋ
WWE였구나 난또 ㅎㅎ
급하면 급양대에서 받아오면 되는데 너무 대본이다 ㅋㅋ
저게 불가능함.부족한게 저거 애들이 1인당 정량 잘 못 알고있거나 그런걸꺼임.
그럼 부식으로 나온 우유로 버터 만드는거부터 시작하나? ㅋㅋㅋ
내 기억이 맞다면 저 크림스프는 1종 중에서도 매일 받는 품목은 아니고 1종 급양창고에서 보관 품목일탠데... 1종 계원이 무능하거나 WWE임 그리고 스프류는 남아 돌아서 유통기한 지나 짬처리 했으면 했지 절대 모자를 리 없다. 아니면 계원을 한 1년 안뽑고 다른 군수 계원이 가라로 버텼나보지 급양관? 관심도 없거나 관심 있으면 긴빠이 치기 바쁠걸?
국방부 허가받아서 방송촬영하는데 뭐가 부족하다?? 이건 말도 안되는거 그냥 대본임.
근데 이유는 모르지만 실제로 정량 보다 적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긴 했음 내가 취사병할 때라 10년도 더 된 이야기
채워놓은게 저거야 ㅋㅋㅋㅋ